[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교통공사는 노사합동으로 모은 성금 1000만원을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사 노사는 지역민과 함께하고 공동체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5년 '나눔 봉사단'을 조직하고 이웃돕기 성금 기탁·기술봉사회 재능기부·지역 농가 일손 돕기·사랑의 연탄 전달· 헌혈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대전교통공사는 노사합동으로 모은 성금 1000만원을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대전교통공사] 2022.12.23 jongwon3454@newspim.com |
한편 대전교통공사는 지난해 나눔 국민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지난 10월 대전시 자원봉사대상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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