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서울아트쇼·아트인더베이 MZ세대와 통할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코리아 아트마켓 2022' 한국 미술 시장 1조원 돌파
서울 아트쇼·부상 아트인더베이 21~25일까지 개최
페어서 구입하는 MZ세대 맞춤 마케팅 전략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한국 미술시장 1조원 돌파가 예고된 시점에서 올해 마지막 페어인 서울 아트쇼와 아트 인더베이가 미술 콜렉터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21일 파라다이스문화재단과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발간한 '코리아 아트마켓 2022'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미술시장은 지난해 3분기 이미 정점을 찍었고 시장규모는 2018~2020년 평균 3767억원에서 지난해는 9223억여원으로 성장했다. 올해는 1조원 돌파를 내다보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 아트쇼 2021에서 관람객들이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140여 갤러리와 해외 10여개 갤러리가 참여 회화 설치 조각 미디어등 2000여점을 판매한다. 2021.12.22 pangbin@newspim.com

코로나19 확산으로 미술시장에 자금이 몰리고 MZ세대들의 NFT와 해외 페어 참여율이 높아지면서 올해 상반기 미술시장은 호황을 맞았다. 또한, 지난 9월 아트 바젤과 더불어 세계 아트페어 양대산맥인 프리즈가 서울 코엑스에서 9월2일부터 나흘간 열리며 7만여명의 관람객을 모았다. 최종 판매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미술계관계자에 따르면 6000억원 상당의 판매액을 올렸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프리즈와 규모는 차이가 나지만 국내서 가장 큰 아트페어인 한국화랑협회 주최 키아프도 지난해 매출 650억원보다 소폭 상승한 성과를 달성하며 미술 시장을 달궜다.

프리즈, 키아프와 체급은 다르지만 서울과 부산에서 아트 판매와 함께하는 축제가 열려 올해 막바지 상승세를 한 번 더 기대할 수 있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아트 인더베이는 21일 개막해 25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더베이101에서 '크리스마스의 선물'을 주제로 개최한다.

특히 아트 인더베이는 미술시장에서 구매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MZ세대를 겨냥한 판매 전략을 내세우고 있어 눈길을 끈다. MZ세대 작가 30인을 중심으로 한 전시를 비롯해 20만 이하의 작품들로 구성한 구매 프로그램 'chance to be a collecting', 박정인 작가의 NFT 특별전도 마련했다. 21일 오픈일 축제에 이어 오는 24일 하재림 밴드와 함께하는 재즈·와인 앙상블 디너파티로 '크리스마스 밤의 꿈'도 열려 미술 전시뿐만 아니라 축제처럼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해 기대를 모은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필독_Live painting-Driving force 40F 100x80.3cm Acrylic _ Oil pastel on canvas 2022 [사진=아트인더베이] 2022.12.22 89hklee@newspim.com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김경희_오선 위의 건반_150 x 87cm_갈포실크_2017 [사진=아트인더베이] 2022.12.22 89hklee@newspim.com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한상윤_Happy pig_Happy Trevel_72.7x60.6cm_Acrylic on Canvas,金箔 [사진=아트인더베이] 2022.12.22 89hklee@newspim.com

예술경영지원센터가 9월 발표한 '한국MZ세대 미술품 구매 연구'에 따르면 MZ세대(1980~2005년생)는 XB세대(1946~1979년생)에 비해 상대적으로 국내 갤러리나 국내 온라인 경매 이용보다 현장 아트페어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제 시장에 진입한 젊은 세대 컬렉터들은 아트페어에서 여러 작품을 비교해보고 작품을 구매해본 후 관심을 가는 작가가 생기면 갤러리로 직접 찾아가 구매하거나 옥션에 참여하는 것으로 이동한다.

11회차에 접어드는 서울아트쇼도 21일부터 25일까지 컬렉터들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맞는다. 국내외 150여개의 유수 갤러리들이 참여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데미안 허스트, 앤디 워홀 등 글로벌 거장의 작품도 선보인다. 

올해 하반기부 전 세계적인 경제 침체와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금리 인상으로 미술 시장도 변곡점을 맞았다. 특히 경매 시장이 타격을 받았으나 내년부터는 조금씩 상승세를 기대해 볼 만하다는 전망도 나온다. 올해 페어가 높은 매출을 얻었기에 올해 연말까지 그 기세가 이어질지 시선이 쏠린다.

89hk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10주만에 반등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10주 만에 소폭 반등해 34.8%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4~1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공개한 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1.0%포인트(p) 오른 34.8%였다. 부정 평가는 0.1%p 오른 63.4%였다. 긍정·부정 평가 격차는 28.6%p로 오차범위 밖이었고, '잘 모름'은 1.8%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 후 7번째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2026.09.18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 지지율을 권역별로 살펴보면,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인 곳은 3.9%p오른 대전·세종·충청이었다. 부산·울산·경남은 3.2%p, 인천·경기는 2.2%p 올랐다. 다만 전남·광주·전북에서 4.1%p 하락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에서 5.4%p, 60대 2.9%p, 30대 2.8%p 순으로 올랐다. 40대는 2.3%p, 50대는 1.9%p 떨어졌다. 리얼미터는 "주 초에는 인사 검증 논란과 청문회 여파로 지지율 하락세가 이어졌다"며 "주 후반 대국민 기자회견을 통해 연임·공소 취소·파병 등 주요 정국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국정 쇄신 의지를 강조하면서 지지율이 상승세로 전환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이 대통령 지지율 일간 흐름을 보면 지난 11일 32.6%였던 긍정 평가는 15일 32.9%로 소폭 상승했다. 당시는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언론을 통해 예고한 날이기도 하다. 이후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16일 32.1%로 떨어졌고, 기자회견 전날인 17일 35.3%, 기자회견 당일인 18일 37.2%로 올랐다. 지난 17~1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0.2%, 국민의힘이 38.5%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보다 4.1%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3.6%p 하락했다. 조국혁신당은 5.2%, 개혁신당은 1.9%, 진보당은 0.9%였다. 기타 정당은 2.4%, 무당층은 11.0%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 현안에 대한 입장과 정책 메시지가 부각되면서 수도권과 청년층의 지지 결집으로 이어져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인사청문회를 둘러싼 여야 대치 과정에서 장외투쟁과 탄핵 언급 등 강경 대응을 이어갔다"면서 "그러나 이러한 대응이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지 못한 가운데 20·30대 청년층과 중도·보수층의 지지 이탈이 나타나면서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의 응답률은 4.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9-21 08:41
사진
한국 男농구, 일본 꺾고 금메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처음 성사된 한일전의 승자는 대한민국이었다. 한국이 개최국 일본을 적지에서 꺾고 12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복귀했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은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나고야 로이터=뉴스핌]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2026.09.20 wcn05002@newspim.com 한국은 2014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이자 1970 방콕, 1982 뉴델리, 2002 부산, 2014 인천에 이어 통산 5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2002 부산과 2014 인천에 이어 2026년 다시 우승하면서 최근 세 차례 정상 등극이 정확히 12년 간격으로 이어졌다. 이번 대회 일본과의 두 차례 맞대결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은 지난 13일 조별리그에서 일본을 100-83으로 완파한 데 이어 결승에서도 다시 개최국을 무너뜨렸다. 우승의 중심에는 이현중이 있었다. 이현중은 3점슛 5개를 포함해 27점 18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며 결승 무대를 지배했다. 이정현도 14점 7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출발은 쉽지 않았다. 한국은 이정현과 이현중을 앞세워 초반 11-5로 앞섰지만 이후 공격이 흔들리면서 일본에 흐름을 내줬고 1쿼터를 12-16으로 마쳤다. [나고야 로이터=뉴스핌]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2026.09.20 wcn05002@newspim.com 2쿼터부터 반격했다. 최준용의 3점슛으로 공격의 물꼬를 텄고 이정현의 돌파와 이승현, 최준용의 앨리웁 플레이 등을 앞세워 추격했다. 변준형의 레이업까지 나오면서 한국은 전반을 28-28 동점으로 마쳤다. 승부처는 3쿼터였다. 전반 5점에 묶였던 이현중이 본격적으로 폭발했다. 스틸에 이은 속공 득점으로 기세를 올린 이현중은 일본 오가와 아쓰야에게 연속 3점슛을 허용해 38-39로 역전당하자 곧바로 외곽포로 응수했다. 이어 다시 3점슛을 꽂아 44-39를 만들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한국은 이정현과 이우석의 외곽포, 장재석의 훅슛까지 더해 3쿼터를 55-47로 마쳤다. 마지막 10분도 한국의 시간이었다. 강한 수비로 4쿼터 초반 일본의 득점을 묶은 사이 이현중과 이정현이 착실하게 점수를 쌓았다. 한때 62-49, 13점 차까지 달아났다. 이현중은 종료 3분여를 남기고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득점까지 성공시키며 일본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나고야 로이터=뉴스핌]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2026.09.20 wcn05002@newspim.com 한국은 경기 전 예상치 못한 변수도 이겨냈다. 결승 당일 오전 별도 체육관에서 훈련할 예정이었지만 조직위원회가 배정한 버스가 숙소에 오지 않아 훈련 자체가 취소됐다. 계획에 차질이 생겼지만 선수들은 흔들리지 않았고 결국 코트에서 승리로 답했다. 64년 만에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 오른 일본은 안방에서 첫 우승에 도전했지만 한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한국은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무패 행진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부산에서 인천, 다시 나고야까지 12년마다 이어진 금빛 역사를 완성했다. wcn05002@newspim.com 2026-09-20 21: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