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大力发展月球火星探测力争2045年成太空经济强国

기사입력 : 2022년12월22일 07:50

최종수정 : 2022년12월22일 07:50

纽斯频通讯社首尔12月22日电韩国政府力争2045年成太空经济强国。为此，政府计划首先大力推进自主研发月球和火星探测，参与构建国际联合空间站，发展太空经济。政府还力争实现2031年登月、2045年登陆火星的目标。

资料图："世界号"运载火箭于2021年10月21日下午5时首次发射。【图片=纽斯频通讯社】

国务总理韩悳洙21日在政府首尔办公大楼主持召开第22次国家宇宙委员会会议，审议通过了包含上述内容的第4期太空发展基本计划。

韩悳洙表示，韩国将刺激由民间主导的太空产业生态链，实现太空技术自主并发掘新主力产业。构建大田、全罗南道和庆尚南道三角集群，带动航天产业发展。通过公共航天技术向民间转移、提供研发支援和修改规章制度等措施，促进民间引领航天产业开发。

政府力争2032年登陆月球，2045年登陆火星。2030年代扩大航天观测基础设施，2040年代将相关技术提升至能够参与国际合作的水平。政府还将积极参与阿尔忒弥斯计划、"从月球到火星"（Moon-to-Mars）等国际航天项目。

另外，韩国政府决定新设"宇宙航天厅"，提升国家宇宙委员会地位。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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