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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와 함께한 2022년…가장 많은 '최초' 쓴 '오징어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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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올해 한국 콘텐츠의 활약은 어느 때보다 눈부셨다. 더욱 많아진 편수는 물론 다양해진 장르 및 소재까지, 한국 콘텐츠와 넷플릭스가 손잡고 함께 달성한 2022년 최고의 순간들을 돌아본다.

◆ 가장 많은 한국 콘텐츠가 공개된 2022년

올해는 넷플릭스 한국 진출 이후 가장 많은 21편의 한국 콘텐츠가 공개된 한 해였다. 작품이 많아진 만큼 장르도 다양해졌는데, '지금 우리 학교는',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수리남' 등 12편의 시리즈는 물론 '테이크 원', '코리아 넘버원', '솔로지옥' 시즌2 등 4편의 예능과 '카터', '서울대작전', '20세기 소녀' 등 5편의 영화를 통해 한국 콘텐츠의 넓은 스펙트럼이 강조됐다. 또한, 청소년 범죄를 다룬 '소년심판', 판타지 뮤직드라마 '안나라수마나라',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을 그린 '블랙의 신부', 미확인 실체 추적극 '글리치' 등 기존에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독창적 소재의 한국 스토리텔링이 전 세계의 스크린을 장식하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지금 우리 학교는' 포스터 [사진=넷플릭스] 2022.01.26 alice09@newspim.com

◆ 가장 많은 국가에서 사랑받은 '지금 우리 학교는'

'킹덤'과 '스위트 홈' 등으로 '장르물' 명가로서 쌓은 한국의 명성은 '지금 우리 학교는'을 통해 정점을 찍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올해 총 93개 국가에서 '오늘의 톱 10'에 올랐는데, 이는 2022년에 공개된 한국 콘텐츠 중 가장 많은 국가의 톱 10 리스트에 포함된 것이다. 더불어 해당 작품은 공개 단 열흘 만에 3억 6,102만 시간 누적 시청을 달성하며 비영어권 TV 부문 역대 톱 10 리스트에도 올랐고, 이를 통해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흥행에 '가속도'가 붙었다는 것을 입증했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정재훈 VFX 슈퍼바이저, 채경선 미술감독, 배우 이유미, 황동혁 감독, 김지연 대표, 무술팀 심상민, 이태영, 김차이가 16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오징어게임 에미상 수상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9.16 hwang@newspim.com

◆ 가장 많은 최초의 역사를 쓴 '오징어 게임'

'오징어 게임'은 올해 다양한 '최초'의 역사를 쓰며, 미국 헐리우드 중심의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한국에서 한국 창작자들이 한국어로 만든 '오징어 게임'은 한국 콘텐츠 '최초'로 제74회 에미상®에서 총 6개의 트로피를 수상했다. 특히, 1949년 1월 25일 첫 에미상 시상식이 개최된 이후, 비영어권 콘텐츠가 후보에 오른 것은 물론 수상 역시 '최초'였다. 아울러 LA 시의회가 한국 콘텐츠의 사회문화적 영향력을 기념해 매년 9월 17일을 '오징어 게임의 날'로 선포했는데, 이처럼 LA 시의회가 한국 작품을 기리는 날을 제정한 것 또한 이번이 '최초'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포스터 [사진=ENA ] 2022.12.07 89hklee@newspim.com

◆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12월 4일까지의 글로벌 누적 시청 시간을 기준으로, 넷플릭스 톱 10 웹페이지 바탕 비영어권 TV 부문 글로벌 톱 10 리스트에 21주간 포함되는 대기록을 세웠다. 특히, 해당 작품의 글로벌 흥행에는 더빙 및 자막 등 현지화를 위한 넷플릭스의 노력이 강조됐다. 주인공의 이름 '우영우'를 비롯해 기러기, 역삼역 등 극중에는 순서를 거꾸로 뒤집어도 소리가 같은 대사들이 많았는데, 넷플릭스는 영어, 스페인어, 일어, 등 외국어를 통해서도 동일한 효과를 전달했다. 문화와 언어를 뛰어넘는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위해, 현재 넷플릭스는 최대 33개 언어로 자막 및 더빙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이 넷플릭스 TV쇼 부문 전 세계 1위에 오르며 돌풍인 가운데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시티 '지금 우리 학교는' 팝업존이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2.02.06 kimkim@newspim.com

◆ 가장 다채로운 넷플릭스의 배리어 프리 기능

넷플릭스는 '모두를 위한 엔터테인먼트'를 위해, 폐쇄자막, 오디오 화면 해설, 텍스트 음성변환 기술 등 다양한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넷플릭스는 국내에서 서비스하는 주요 OTT 중 가장 많은 수의 콘텐츠에 오디오 화면 해설을 적용하고 있다. 오디오 화면 해설은 자막 확인이 어려운 시각 장애인을 위해 동작, 표정, 의상, 배경 등 모든 상황을 음성으로 설명하는 기능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에는 해당 기능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현재까지 오디오 화면 해설이 적용된 콘텐츠의 재생 시간은 총 1만 1천 시간 이상에 달하며, 한국어를 비롯해 최대 33개 언어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넷플릭스는 전 세계 회원들에게 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는 최고의 순간을 선사하고자 시청 환경부터 콘텐츠 장르까지 다양하게 힘쓰고 있다. 특히, 원하는 작품을 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콘텐츠 시청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배우, 캐릭터, 장르 등 동일한 작품에도 최대 30종의 포스터를 맞춤형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콘텐츠부터 모바일 게임까지 장르를 뛰어넘는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위해 총 6개의 게임 스튜디오를 갖췄고, 올해 11월에는 넷플릭스에서 즐기는 첫 한국 모바일 게임으로 '고양이와 스프'를 출시하기도 했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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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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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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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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