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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코로나 감염 공포에 '증상 공유' SNS 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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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관련 정보 통제하면서 감염 공포 커져
실제 감염자 증상 공유 게시물에 관심 쏠려

[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위드 코로나'로 전환한 뒤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코로나19 감염 증상을 공유하는 게시물들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감염자 수 등 코로나19 관련 정보가 엄격하게 통제되고, 반면 감염 공포감은 커진 상황에서 실제 감염자들의 증상 공유 게시물들의 조회수가 사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

18일 중국 인기 여배우 덩자자(鄧家佳)는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코로나19 감염 증상을 설명한 게시물을 올렸다. 지난 9일 동료의 확진 소식을 들은 뒤 10일부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해 11~13일까지 고열과 오한 등에 시달리다가 14일부터 정상 체온을 회복하면서 증상이 호전됐다고 했다.

그는 그러면서 "18일이 되자 신속항원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바뀌고 기침도 멈췄다"며 "감기에 비교하자면 '가장 힘든 감기'에 걸렸던 것"이라고 말했다.

영화배우 리야펑(李亞鵬)도 지난 13일 웨이보에 코로나19 감염 경험을 공유했다. "갑자기 열이 나기 시작한 뒤 24시간이 가장 힘든 시간이었다"면서도 "이 일(코로나19 감염)에 겁먹지 않길 바란다. 일상 생활에서 소독과 안전거리 유지에 유의하고 상비약품만 준비해 놓으면 된다"며 불안감을 느끼는 누리꾼들을 달랬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중 하나인 징둥닷컴 류창둥(劉強東) 회장도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회복했다. 류창둥은 "내 경험으로는 감기보다 경미했다"며 "80% 이상의 사람들이 감기나 독감, 인플루엔자 감염 증상보다 가볍다고 느낀다. 문제는 아직 걸리지 않은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공황상태에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루에 물을 3~5리터씩 마시고 약 잘 먹고 잘 쉬면 된다"며 병원 등 의료 자원은 도움이 필요한 노인들을 위해 남겨둘 것을 호소했다.

[사진=바이두(百度) 동영상 플랫폼 하오칸스핀(好看視頻) 갈무리] 홍우리 기자 = 2022.12.19 hongwoori84@newspim.com

코로나19 감염 증상을 공유하면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스타도 있다. 중국 유명 여가수 장량잉(張靚穎)은 16일 "연말 공연 행사에 영향을 끼칠 것이 걱정 돼 며칠 시간이 있을 때 확진 판정을 받은 지인들을 만났다"는 게시물을 올렸다. 코로나19에 감염되기 위해 일부러 확진자들과 접촉했다는 것이다.

이후 열이 나기 시작해 몸살 기운도 있었지만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했다고 전하면서 누리꾼들로부터 질타를 받았다. 자진해서 감염된 것까지야 말릴 수 없지만 감염된 뒤 사람이 많은 헬스장에 간 것은 잘못한 것이라는 댓글이 줄을 잇자 사과 글을 올리면서 감염 증상을 소개한 최초 게시물들은 삭제했다.

한편 중국 유력매체 디이차이징(第一財經)은 18일부터 코로나19 감염 증상을 묻는 설문 조사를 실시 중이다. "감염 경험을 공유해 주세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됩니다"를 표제로 한 설문조사지는 나이와 성별, 직업, 사는 곳, 백신 접종 횟수, '양성' 뒤 건강상태 등을 묻는 31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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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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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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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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