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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일정] 11월 30일(수)

기사입력 : 2022년11월30일 06:16

최종수정 : 2022년11월30일 06:16

[서울=뉴스핌]

<대통령실>
-대통령
통상업무

<외교부>
-장관
09:00 제7차 글로벌보건안보구상(GHSA) 장관급 회의 개회사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
10:30 제12차 한-카리브 고위급 포럼 개회사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
18:15 CSIS 대표단 만찬

-1·2차관
통상업무

<통일부>
-장관
09:00 민주평통 해외지역회의 정책강연 (그랜드워커힐호텔)
15:00 존 햄리(John Hamre) CSIS 소장 면담 (장관실)

-차관
통상업무

<국방부>
-장관
통상업무

-차관
12:25 군인요리대회 임석 (aT센터)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14:30 제57회 전국여성대회 기념식 (코엑스 오디토리움,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524, 3층)

-주호영 원내대표
14:00 국기원 개원 50주년 기념식 및 국기원장 취임식 (국기원 중앙수련장, 강남구 테헤란로 7길 32)
15:00 종합부동산세 조세저항 민심 경청 간담회 (하우스 카페, 여의도 동우국제빌딩 1층)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09:30 성동구청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 현장 방문 (성동구청 5층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 서울 성동구 고산자로 270)
10:00 서울 성동구 현장 최고위원회의 (성동구청 8층 대회의실)
14:30 제57회 전국여성대회 기념식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박홍근 원내대표
09:30 성동구청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 현장 방문 (성동구청 5층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 서울 성동구 고산자로 270)
10:00 서울 성동구 현장 최고위원회의 (성동구청 8층 대회의실)

<정의당>
-이정미 대표
09:30 노란봉투법 제정을 위한 정의당 농성 돌입 기자회견 (국회 본청 앞 계단)
11:30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예방 (한농연 사무실, 송파구 중대로9길 60, 2층)
13:00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예방 (전여농 사무실, 송파구 양재대로932 3층 80-1호)
13:40 서울시농수산물공사 노조 차담회 (양재대로 932)
16:00 공공운수노조 소속 교육공무직본부 본부장 면담 (국회 앞 교육공무직본부 농성장)

-이은주 원내대표
09:30 노란봉투법 제정을 위한 정의당 농성 돌입 기자회견 (국회 본청 앞 계단)
10:00 환경노동위원회 노동법안소위 (국회 본청 622호)
18:30 토크콘서트 노란봉투 어게인 (국회의사당 국회1문 앞)
19:00 노조법개정 전태일연대촛불 (국회 앞)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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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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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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