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들 화합하는 조직 문화 조성 및 CSR 활동 전개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휴젤이 '제25회 상호 존중하는 좋은경영대상'에서 2년 연속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상호 존중하는 좋은경영대상'은 본사와 프랜차이즈·대리점 간 존중하고 협업하는 문화를 구축하고 '고객 존중'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단체 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휴젤은 구성원들이 화합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고, CSR 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진=휴젤] |
휴젤은 노사문화, 임직원 간 소통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매 분기 노사협의회 진행을 통해 인사규정, 복리후생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직장 내 괴롭힘 금지 규정'을 제정하고, 매년 전 임직원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방지' 및 '성희롱 예방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별도의 핫라인도 운영한다.
다각도의 CSR 활동도 전개한다. 여성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 2019년 '리얼 미(Real ME)' 캠페인을 마련해 '웰라쥬' 제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기업 본사가 위치한 강원 지역에는 '연탄 기부' 활동을 진행한다.
휴젤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대상'을 수상하게 된 만큼,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행복한 기업,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조직 문화 구축에 더욱 힘써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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