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18일 오전 10시54분쯤 경기 시흥시 수도권제1순환선 안현분기점 부근에서 승용차 사고로 1명이 사망했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안현분기점 부근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가 고장으로 정차해 동승자 A씨가 하차했을 때 뒤에서 달려오던 승용차가 정차 중인 승용차와 A씨와 추돌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구급대원들은 해당 현장 도착해 사고 수습과 교통 안전관리에 나섰으며 A씨는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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