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임영웅이 '멜론 뮤직 어워드(MMA2022)'를 통해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은 16일 "임영웅이 'MMA 2022'에 출연해 신곡 '폴라로이드(Polaroid)'와 '런던 보이(London Boy)' 라이브 퍼포먼스를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임영웅 [사진=멜론뮤직어워드] 2022.11.16 alice09@newspim.com |
임영웅은 이번 'MMA 2022'를 통해 한층 깊어진 감성과 고품격 음색은 물론이고 특유의 훈훈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그는 신곡 뿐만 아니라 올해 음원 차트를 장악한 히트곡 등 그의 화려한 2022년을 되짚어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준비 중이다. 임영웅이 '사랑은 늘 도망가'에 이어 '우리들의 블루스',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등 첫 정규 앨범 '아임 히어로(IM HERO)' 수록곡들로 멜론차트 TOP100에서 롱런하며 저력을 보여준 바 있어 이번 MMA2022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특히 3인조 밴드, 오케스트라, 합창단 등 대규모의 퍼포머들이 임영웅과 함께 무대를 채울 예정이라 한층 완성도 높은 무대가 탄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임영웅이 지난해 천재 피아니스트 박지찬, 하모니카 역사의 산증인 하모니시스트 이혜봉과 감동적인 컬래버레이션 공연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표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바 있어, 올해는 어떤 특별한 무대로 감동을 선사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MMA 2022'는 카카오뱅크가 메인스폰서로 참여하며 오는 26일 오후 6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멜론 앱/웹과 카카오TV 앱/웹, 웨이브 앱과 TV용 앱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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