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9일 오후 7시25분께 부산 부산진구 당감동 1층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 킥보드에서 펑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
29일 오후 7시25분께 부산 부산진구 당감동 1층에서 충전 중 불이 난 전동 킥보드[사진=부산경찰청] 2022.10.30 |
이 사고로 남편 A(70대)씨가 손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겼으며 아내 B씨도 연기를 흡입했다.
불은 전동킥보드와 현관문 등을 태웠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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