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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충북 괴산 북동쪽서 규모 4.1 지진 발생

기사입력 : 2022년10월29일 08:57

최종수정 : 2022년10월29일 08:57

[서울=뉴스핌] 이정윤 기자= 충북 괴산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29일 오전 8시 27분경 충북 괴산군 북동쪽 12km 지역에서 규모 4.1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낙하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진동이 멈춘 후 야외 대피하며 여진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열린 지진 대응 훈련 '2020 쉐이크아웃(ShakeOut) 코리아'에서 관계자들이 지진 대비 훈련을 하고 있다. 쉐이크아웃은 2008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한 지진 대비 훈련으로, 지진이 발생했다는 가정 하에 바닥에 주저앉기, 책상이나 테이블 등 밑으로 몸을 피하기, 60초간 버티기 등을 몸소 체험한다. 2020.11.12 mironj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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