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고흥군은 최상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무원 역량강화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수희 강사를 초빙해 MBTI 검사를 통한 유형 분석 후 '민원인에 대한 기본 이해'와 '민원인에 대처하는 자세' 등 유형별 민원 응대요령에 대해 강의했다.

공영민 군수는 "공무원은 '국가와 국민' 사이 소통의 매개체로 공무원의 말과 행동에 따라 행정의 신뢰도가 결정된다"며 "민원인의 말에 경청하고 공감하는 태도가 민원처리의 시작임을 인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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