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6일 대덕소방서 문평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무지개복지공장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무지개복지공장 근로장애인과 주간보호시설의 이용자 특성상 화재가 발생할 경우 인명피해가 클 것을 우려해 대피훈련과 초기소화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6일 대덕소방서 문평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무지개복지공장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2022.10.27 gyun507@newspim.com |
공단은 소방서와 합동으로 자위소방대 개인별 임무인 초기 소화, 근로장애인 피난대피, 환자이송, 소산이동 훈련 등 무지개복지공장 화재 진압 훈련을 진행했다.
무지개복지공장 관계자는 "합동소방훈련을 바탕으로 자위소방대 개인별 임무카드 보완 및 장애인 재난안전 지원 체계 구축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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