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부산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BTS 콘서트' 교통대책 마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5일 개최되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BTS 콘서트'와 관련해 관계기관 합동 교통지원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교통 대책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주요 교통 대책은 ▲ 대중교통 획기적 증편 ▲ 주 관문로 외곽 주차장 확보 ▲ 대형버스 주차공간 마련 ▲ 공항 노선 조정 ▲ 항공 및 열차 증편 ▲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 일부구간 통제 ▲ 드론 촬영 등이다.

BTS 콘서트 공연장의 사직 아시아드 주경기장 전경[사진=부산시] 2022.10.04

시는 BTS 콘서트 공연장의 사직 아시아드 주경기장 확정 이후, 관계기관 합동 교통지원 전담팀(TF)을 구성해 관람객 접근 편의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논의해왔다.

단체 수송객을 위한 대형버스의 원활한 주차를 위해 월드컵대로와 거제대로 상에 총 300면의 주차 공간을 마련해 아미, 해외관광객, 호텔숙박객, 타지역 단체 수송객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개별 승용차를 이용해 부산으로 들어오는 관람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고속도로 관문에서 승용차 주차 후 도시철도와 동해선을 이용해 본 공연장까지 도착하도록 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수도권, 충청권, 대구, 경북 등)를 이용하는 관람객들은 노포역, 남산역, 구서역, 장전역 공영주차장 등 4곳을, 남해고속도로(호남, 서부경남, 창원, 마산 등)를 이용하는 관람객들은 강서체육공원, 강서구청, 대리천‧숙등공원‧덕천3동 공영주차장 등 5곳을 각각 이용한다.

동해고속도로(포항, 경주, 울산, 기장 등)를 이용하는 관람객들은 오시리아역 임시주차장, 신해운대역 주차장 등 6곳에 주차 후, 도시철도와 동해선을 이용하면 된다.

공연장 주변은 시설주차장과 임시주차장 등 총 5068면의 승용차 주차공간을 확보해 도착순으로 단계별 입차 및 차단을 시행하고, 여유 주차공간 여부는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열차 이용객을 위해 KTX와 SRT는 각각 상‧하행 2편과 1편씩 증편 운행되며, 동해선도 예비열차 2대를 추가 편성해 운행 대기한다.

국내선 항공은 인천↔김해공항 국제선 환승내항기 운영이 9월 30일부터 일 2회씩 운행되고 있으며, 국제선은 부산~일본 간 주 3~7회(13일~15일) 추가 운행한다.

공항 이용객들을 위해 공항버스 307번이 공연장을 경유하도록 노선을 조정하고, 기존 13대에서 6대를 증차해 배차간격도 15분으로 단축하며, 부산김해경전철도 24편 증편해 배차간격이 단축(6~8분→4~6분)된다.

가장 핵심인 도시철도는 1호선~4호선 모두 50회 증편해, 행사시간 전후(오후 3시 ~ 밤 11시 30분) 배차시간을 단축(6~8분→5~6분)해 집중 운행한다.

사직주경기장을 경유하는 시내(마을)버스도 18개 노선 253대에서 34대를 증차해 행사시간 전후(오후 1시~6시, 오후 7시 30분~9시) 집중배차 한다.

행사종료 후 귀가 시 택시 승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5개 권역별(부산역, 공항, 노포, 사상, 해운대)로 구분해 대형(임시)승강장을 설치하고 분산 수송한다.

시와 구 합동으로 10개 반 27명의 불법 주차단속반을 편성해 교통소통 방해차량을 단속하며, 교통종합대책반(80명)을 운영해 주요 교차로, 임시주차장, 횡단보도 등 관람객들이 교통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공연장 주변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부산경찰청의 적극적인 검토와 협조를 받아 체육공원로 일부 교통통제와 주‧정차 금지 구간을 설정하는 등 관람객의 보행 ‧ 교통안전도 고려했다.

모바일 앱(부산교통정보)을 활용해 실시간 교통정보 CCTV 192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부산시 모든 지역 소통정보, 돌발정보 등 다양한 정보 확인도 가능하다.

시는 전국 최초로 공연장 주변의 교통상황을 관람객들에게 실시간 제공하기 위해 드론을 띄울 계획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공연장 주변 1.5km 반경의 교통 소통현황을 부산시 공식 유튜브 부산 튜브에 실시간 차량 이동 상황을 제공해 행사장으로 이동하는 자가용 이용 관람객이 특정 경로에 몰리는 것을 막고, 외곽 주차장을 이용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라이브 플레이가 펼쳐질 북항과 해운대 해수욕장도 도시철도 1‧2호선을 증편하고, 행사장 방향의 시내버스를 증차해 행사시간 전후 집중 배차하며, 주차장도 북항은 4곳 819면, 해운대는 23곳 1383면을 각각 확보해 운영한다. 

ndh4000@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영범, 이제 판잔러 잡으러 간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수영에 또 하나의 '수영 대박'이 아닐까. 불과 1년 전 세계선수권 탈의실에서 중국 수영의 상징 판잔러에게 키링을 받고 기뻐하던 소년이 이제는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단거리 샛별' 김영범(20·강원특별자치도청)의 성장세가 눈부시다. 김영범은 21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50m 결선에서 21초66의 대회 신기록을 작성하며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로써 전날 자유형 100m에서 판잔러와 접전 끝에 0.04초 차 아쉬운 은메달에 머물렀던 한을 풀고 생애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이번 금메달은 이번 대회 대한민국 경영 대표팀이 획득한 첫 금메달이기도 하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영범이 21일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자유형 50m 결선을 마친 후 기뻐하고 있다. 2026.9.21 psoq1337@newspim.com 예선부터 기세가 매섭틀렸다. 김영범은 이날 오전 열린 예선에서 21초71을 기록해 3년 전 항저우 대회에서 지유찬(대구광역시청)이 세웠던 종전 대회 기록(21초72)을 0.01초 앞당겼다. 이어 불과 몇 시간 뒤 펼쳐진 결선에서 자신의 기록을 다시 0.05초 줄이며 정점에 올랐다. 2006년생으로 한국 남자 계영 대표팀의 막내인 김영범은 전날 자유형 100m 결선에서 반환점을 1위(22초81)로 돌며 세계 정상급 스타 판잔러를 위협했다. 비록 막판 추격을 허용해 47초65로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으나 세계적인 강호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하루 만에 아쉬움을 털어낸 그는 50m 결선에서 누구에게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으며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영범이 21일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자유형 50m 결선을 마친 후 기뻐하고 있다. 2026.9.21 psoq1337@newspim.com 김영범의 가파른 성장은 압도적인 신체 조건과 대담한 승부욕에서 비롯된다. 195㎝, 체중 90㎏에 발 크기 300㎜, 윙스팬 216㎝에 달하는 축복받은 피지컬은 폭발적인 스피드가 요구되는 단거리 종목에서 강력한 무기다. 큰 무대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자신감을 장착한 그는 '단거리 박태환'의 탄생을 알리며 한국 수영의 새로운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다. psoq1337@newspim.com 2026-09-21 17:49
사진
앤서니 홉킨스 음반 영국차트 1위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제 삶 전체가 하나의 꿈입니다." 영화 '양들의 침묵'의 한니발 렉터로 널리 알려진 배우 앤서니 홉킨스(88)가 작곡가로 낸 첫 데카 클래식스 음반 'Life Is A Dream'으로 발매 1주 만에 영국 오피셜 클래식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라이프 이즈 어 드림' 녹음 현장의 앤서니 홉킨스. [사진= 유니버설뮤직] 홉킨스는 "평생의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는 "저명한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비르투오소 솔리스트인 첼리스트 그레고리오 니에토 및 클래식 피아니스트 세르히오 티엠포와 협업할 수 있었던 것은 특권이었다"고 밝혔다. 음반은 지난 4월 13일과 14일 런던 알렉산드라 팰리스에서 녹음됐다. 그래미상 수상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이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를 이끌었고, 바흐 합창단과 윈체스터 대성당 소년 합창단도 참여했다. 홉킨스의 자작곡 12곡이 실렸으며 연주 시간은 1시간 7분이다. 앨범 제목에는 삶을 바라보는 그의 시선이 담겼다. 홉킨스는 "이 앨범의 제목은 Life Is A Dream으로, 삶에 바치는 러브레터다. 저는 이것을 하나의 긴 작별로 본다. 태어나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끊임없이 무언가와 작별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록곡은 웨일스와 가족의 기억에서 나왔다. '마르감'은 그가 태어난 포트탈봇의 지명에서 따왔고, '나의 조국'은 제빵사였던 아버지와 웨일스에 대한 헌사다. '스텔라 아리아'는 아내를, '타라'는 조카를 위한 곡이다. 홉킨스는 어린 시절과 부모, 웨일스에 대한 기억이 작품에 영감을 줬다며 "놀라울 만큼 선명하다"고 말했다. 2012년 앨범 '컴포저'에 실렸던 '마르감', '1947 모음곡', '앤드 더 왈츠 고즈 온'도 이번에 새로 녹음돼 다시 수록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계획된 것이 아니었다. 홉킨스는 "모든 것이 예상치 못했지만 하나로 모였다"고 했다. 바턴은 2006년 영화 '슬립스트림' 음악 작업 이후 홉킨스와 협업해 왔고, 이번 음반에서도 여러 곡의 관현악 편곡을 함께 맡았다. 홉킨스는 두다멜에 대해 "우아하고 정밀한 지휘봉으로 각각의 음에 깊고 지워지지 않는 의미를 부여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음반에 대한 평가도 나왔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금관 중심의 팡파르에서 우아한 왈츠까지 폭넓다고 평하며 홉킨스의 화성 감각을 높이 샀다. 로라 몽크스 데카 사장은 차트 1위 소식에 "작곡가로서의 재능과 클래식 음악에 대한 헌신을 인정받은 일"이라며 축하했다. 홉킨스는 베네수엘라 국민 지원을 위해 CD와 바이닐 판매액의 일부를 기부하기로 했다. 창작 과정에 대해 홉킨스는 "제 마음의 구조는 이미지로 생각하도록 되어 있다"라며 "이것이 제 영감의 근원이다"고 말했다. 다음 계획으로는 "요즘 즉흥적으로 새 곡들을 만들고 있고, 그 곡들을 이제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발전시켜 보고 싶다. 영화음악을 작곡해 보고 싶다"고 했다. 앤서니 홉킨스의 앨범 'Life is a dream(라이프 이즈 어 드림)' 커버. [사진=유니버설 뮤직] 홉킨스는 1937년 12월 31일 웨일스 포트탈봇 마르감에서 제빵사 리처드 아서 홉킨스의 아들로 태어났다. 왕립웨일스음악연극대학을 1957년 졸업하고 왕립연극학교에서 연기를 배웠으며, 1965년 로런스 올리비에의 초청으로 영국 국립극단에 합류했다. 1987년 대영제국 지휘관 훈장(CBE)을 받았고 1993년 기사 작위를 받았다. 1992년 제6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양들의 침묵'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2021년 제93회 시상식에서는 '더 파더'로 같은 상을 다시 받아 83세의 나이로 이 부문 역대 최고령 수상자가 됐다. 영국 아카데미(BAFTA) 4회, 에미상 2회 수상 기록도 갖고 있다. 작곡가로서의 이력도 길다. 1964년 쓴 왈츠 '앤드 더 왈츠 고즈 온'은 2011년 네덜란드 바이올리니스트 앙드레 류가 앨범으로 내놨고, 이 앨범은 2012년 클래식 브릿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받았다. 홉킨스는 2008년 바턴과 공동 작곡한 '마스크 오브 타임'과 '스키조이드 살사'가 댈러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초연됐다. 2012년 1월에는 버밍엄 시립 교향악단, 마이클 실 지휘로 클래식FM과 함께 첫 작곡 음반 '컴포저'를 냈다. fineview@newspim.com 2026-09-22 00:0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