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전국 경기

속보

더보기

수원시 복합문화공간 111CM, '대한민국 국토대전' 국토부장관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03년 문 닫은 연초제조창 개보수해 조성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시 복합문화공간 111CM이 '2022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국토부장관상을 받았다.

수원시 관계자들이 수상 후 함께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시상식은 2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오르체홀에서 열렸다.국토교통부·국토연구원·건축공간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국토·도시·경관을 아름답게 가꾸거나 창의적으로 공간을 조성한 사례를 평가해 시상하는 경관 분야 대표 행사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서류·현장심사 점수와 온라인 국민투표 결과를 합산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111CM은 연초제초창 건물을 개보수해 조성했다. 1971년 문을 연 연초제조창은 32년간 가동되며 수원시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했다. 하지만 2003년 전매청이 민영화되면서 문을 닫았고, 20년 가까이 방치돼 있었다.

수원시는 '흉물'로 전락한 연초제조창을 활용할 방법을 고민했고, 2017년 대유평 지구단위계획을 결정하면서 개발 혜택이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방안을 모색했다.

시민들이 언제든지 방문해 휴식하면서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고, 기존 건물 일부를 철거하지 않고 개보수해 역사성을 살리기로 했다.

2020년 10월 공사를 시작해 1년여 만에 완공하고, 지난해 11월 1일 수원시 복합문화공간 111CM(일일일커뮤니티) 문을 열었다. 2003년 3월 폐쇄된 연초제조창이 18년 만에 '문화제조창'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111CM'이라는 이름은 주소(정자동 111번지)와 'ComMunity'를 조합해 만들었다.

111CM은 지상 2층, 건축면적 5470.83㎡ 규모로 휴게 공간(카페)과 아카이브 공간, 복합문화 공간이 있다. 복합문화공간에는 전시 공간, 라운지, 스튜디오, 창의예술실험실, 다목적실, 창작활동교육실 등이 있다. 아카이브에서는 1970년대 수원의 모습, 연초제조창의 역사, 건물 재생 과정 등이 담긴 사진·영상 등을 볼 수 있다.

111CM은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개관 기념 전시 'IN&OUT : 경계 없는 유토피아'를 시작으로 기획전시 '특색 : 타인의 영역' 등을 개최해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현재 인문학 기획전시 '글판으로 보는 수원인문학'과 사진전 'THE 담배공장+'을 열고 있다. 9월 25일까지 열리는 '글판으로 보는 수원인문학'에서는 수원희망글판, 버스정류장 인문학 글판 등을 볼 수 있고, 'THE 담배공장+'에서는 연초제조창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40여 년의 모습을 담은 사진 30여 점이 전시된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0년 가까이 방치됐던 연초제조창이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해줄 '문화제조창'으로 탈바꿈했다"며 "수원시는 111CM을 마중물 삼아 시민 일상이 문화가 되는 도시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jungw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