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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난 이장우 시장·대전 국회의원...초당적 협력 이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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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국회서 지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협의회..."내년 예산안 국회 심의 관심 가져달라"
취임 후 두달만 만남..."초당적 협력 통해 시민 위해 일할 것" 협력 지속 의지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취임 후 두달 만에 지역 국회의원과의 첫 정책협의회를 진행했다.

이장우 시장은 2일 오전 국회 본관에서 지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장철민(동구), 황운하(중구), 박병석(서구갑), 박범계(서구을), 조승래(유성갑), 이상민(유성을), 박영순(대덕구) 국회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 7명이 모두 참석했다. 현재 대전 지역 국회의원 7명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일 오전 국회 본관에서 지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장철민(동구)·황운하(중구)·박병석(서구갑)·박범계(서구을)·조승래(유성갑)·이상민(유성을)·박영순(대덕구) 국회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 7명이 모두 참석했다. [사진=대전시] 2022.09.02 nn0416@newspim.com

내년도 예산확보가 걸린 정기국회가 1일부터 시작된 만큼 이날 이 시장은 내년도 정부예산안 반영 사업의 국회 심의 최종 통과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산업용지 500만평+@ 및 제2 대덕연구단지 조성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금융 중심 은행 설립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나노반도체 종합연구원 유치 ▲대전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등 시 현안사업을 설명했다.

이밖에도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 ▲인공지능․메타버스 기반 재난안전관리 등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되지 못한 사업들이 국회 심의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강력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의 건의에 대해 황운하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은 "소속 정당을 떠나 대전의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내년도 국비가 최대한 확보될 수 있도록 초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장우 시장은 "우주산업 클러스터 3축 확정과 방사청 대전이전 확정은 지역 국회의원 지원이 큰 힘이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역 국회의원들도 "역대 정책협의회 중 가장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며 "앞으로 대전시와 유기적인 소통을 강화해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조성하는데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는 이장우 시장 취임 후 처음으로 지역 국회의원과 공식적으로 만남을 가진 자리다. 시장 취임 63일만이다. 일반적으로 지자체장들이 취임 직후 빠른 시일 내로 지역 국회의원과 만나 지역현안을 논의하며 긴밀히 협의하는 것과 다른 모습이다. 7월 말 대전시가 지역 국회의원과 정책 간담회를 진행하려 했으나 일정 문제로 취소된 바 있다.

산업용지 500만평, 도시철도 2호선, 공공기관 이전 등 지역 국회의원과 손발을 맞춰 진행해야 하는 본인의 공약이 산적함에도 취임 후 두달이 지나도록 지역 국회의원과의 공식적 만남이 이뤄지지 않은 것에 대해 국민의힘인 이장우 시장이 민주당 지역 국회의원과 만남을 피하거나 우선순위로 두지 않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흘러나왔다. 이 시장이 먼저 민주당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손을 내밀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특히 대전의 경우 단체장은 국민의힘이지만 지역 국회의원은 전원 민주당인 만큼 소통과 협력체계 구축이 그 어느 지역보다 절실한 곳이다. 

그러던 중 드디어 열린 이번 정책협의회에 지역정가도 반기는 분위기다. 다소 늦었지만 이제라도 초당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현안 해결에 여야가 함께 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장우 대전시장도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국회의원과 협의에 보다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정책협의회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정책협의회는 대전 국회의원 7분과 대전시장이 초당적 협력으로 시민을 위해 일하고자 준비됐다"며 "오늘 이후 7분 국회의원과 좀더 유기적으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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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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