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동부건설, 창립 50년 역사 담은 안내 책자 발간

기사입력 : 2022년09월01일 15:48

최종수정 : 2022년09월01일 15:4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동부건설이 1969년 창립 이후 이어온 회사의 역사 등을 담은 안내 책자(브로셔)를 발간했다.

1일 동부건설이 새로로 선보인 안내서에는 그 동안 회사가 수행한 ▲항만·댐·공항 및 도로·교량 등 대형 인프라 공사 ▲첨단 인텔리전트 빌딩, 호텔 등의 핵심 사업 ▲환경·발전·산업 플랜트 등 친환경 인프라 사업 ▲주택 브랜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에 대한 소개와 공급실적 등의 정보가 수록됐다.

동부건설 신규 브로셔 안내책자 표지. [사진=동부건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등도 추가했다. 친환경 용지와 식물성 콩기름 잉크를 사용해 안내서를 제작한 것도 회사의 ESG 경영 강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는 설명이다.

동부건설은 모든 사업장에 안전과 보건 의무를 이행하는 안전경영도 주력하고 있다. 이 외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각계각층을 위한 나눔경영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브로셔를 각 사업영역의 영업활동 및 기업 이미지 제고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 세부 내용은 동부건설 홈페이지에서 열람 및 내려받을 수 있다.

 

unsa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