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 해룡면은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21가정을 방문해 10만원 상당의 쌀과 상품권 등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추석을 앞두고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이 쓸쓸함을 느끼지 않도록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폈다.
국가유공자 가정 방문 [사진=순천시] 2022.08.23 ojg2340@newspim.com |
또한 나라를 지켜주신 데 감사 인사를 드리고 유공자분들이 고령인 만큼 코로나19와 폭염에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를 당부했다.
허국진 해룡면장은 "앞으로도 유공자 가정에 어려운 일이 없는지 지속적으로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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