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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경북북부 낙석 등 피해 12건 복구 마무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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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문경, 상주, 영주시 등 경북북부권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오토캠핑장 야영객 7명이 긴급 구조되고, 낙석사고와 가로수 도복 등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른 가운데 12일 비가 개이자 지자체들이 긴급 복구에 나서는 등 재해 복구에 총력을 쏟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문경과 상주, 영주, 봉화, 예천, 안동 등 경북북부권에 고립 2건, 가로수 전도 7건, 기타 3건 등 모두 12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폭우가 쏟아진 지자체를 중심으로 피해 조사가 현재 진행되고 있어 그 결과에 따라 크고 작은 피해 건수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이번 집중호우로 인명피해나 두드러진 재산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오전까지 확인된 호우 피해는 대부분 소규모 낙석사고나 가로수 도복 등으로 이들 피해 복구는 대부분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 문경시가 집중호우로 낙석사고와 가로수 전도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하자 영순면 사근리 한 도로에서 응급복구하고 있다.[사진=문경시]2022.08.12 nulcheon@newspim.com

전날 오전 7시 39분쯤 영주시 부석면의 한 민박집에서 하천물이 불어나 3일째 고립돼 있던 A(60대·여) 씨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돼 무사히 귀가했다.

또 같은 날 오전 7시 22분쯤 상주시 은척면에서 하천 수위 상승으로 이틀 째 하천 인근에 고립돼 있던 B(60대)씨가 구조돼 집으로 돌아갔다.

이와함께 전날 오전 10시 11분쯤 영주시 풍기읍 삼가리 오토캠핑장에서 고립됐던 야영객 7명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집중호우가 이어지던 밤사이 예천군 호명면과 안동시 성곡동, 임하면, 영주시 문정동, 봉화군 춘양면, 상주시 이안면, 문경시 문경읍에서는 가로수가 도로와 농로에 전도돼 해당 지자체가 긴급 복구했다.

같은 날 오후 1시 40분쯤 폭우로 영주시 부석면의 한 펜션에서 당뇨 환자 A(60대) 씨가 고립되자 소방당국은 하천 밧줄을 이용해 의약품과 식료품을 전달했다.

소방당국은 같은 날 오후 1시 4분쯤 예천군 지보면에서 '나무가 집 쪽으로 쓰러질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돼 안전조치했다.

전날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봉화 물야와 상주 화북면, 문경 마성면 일대에는 각각 누적 강수량 209.0mm, 202.0mm, 201.5mm를 기록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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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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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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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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