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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물폭탄] 동부간선도로 통행 재개...서울지하철-수도권전철 정상운행

기사입력 : 2022년08월10일 06:51

최종수정 : 2022년08월10일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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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서울 동부간선도로의 자동차 통행이 재개 됐다. 

또 출근시간대 서울 지하철과 수도권 광역전철이 전구간 정상운행되고 있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0분 부로 동부간선도로 차량통행이 전면 재개 됐다. 

서울시는 앞서 지난 9일 오후 6시 중랑천 수위 상승에 따라 수락지하차도에서 성수JC까지 전구간 통행을 전면 통제했다. 하지만 오늘 새벽 중랑천 수위가 줄어듦에 따라 동부간선도로 운행 재개를 결정하게 됐다. 이에 따라 서울 동북부지역 출근길이 다소 숨통이 트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출근 시간대 서울 지하철과 수도권 광역철도는 모두 정상운행되고 있다. 침수로 인해 지난 9일 무정차 운행됐던 9호선 동작역도 어제 오후부터 정상운영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서울 동부간선도로 모습 2022.08.09 leehs@newspim.com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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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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