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금요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소나기가 내리겠다.
21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대기불안정으로 중부지방은 오전에 동부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에는 아침까지 비가 오다가 점차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과 경북내륙에 5~40mm이며 많은 곳은 60mm 이상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3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2도 ▲춘천 22도 ▲강릉 23도 ▲대전 22도 ▲대구 23도 ▲부산 23도 ▲전주 22도 ▲광주 23도 ▲제주 2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7도 ▲춘천 31도 ▲강릉 26도 ▲대전 31도 ▲대구 33도 ▲부산 30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제주 30도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을 기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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