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中 해상풍력 테마주 전망 '맑음'...7월 들어 11% 상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에너지 전환이 시대적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2025년에 이르면 중국 해상풍력발전이 지금보다 150% 더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발표됐다.

17일(이하 현지시간) 데이터 제공 업체인 수쥐바오(数据宝)는 영국 조선 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의 보고서를 인용해 2025년 중국의 해상풍력발전 설비용량이 지금(24GW)보다 150% 오른 60GW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기준 중국의 해상풍력발전 설비용량은 24GW로 세계 1위(45%)다. 중국의 해상풍력 단지는 총 102곳으로 집계됐다.

중국 톈진(天津) 빈하이신구(賓海新區)에 위치한 풍력발전소. [사진=신화사 뉴스핌]

풍력발전은 크게 해상풍력과 육상풍력으로 나뉜다. 해상풍력은 육상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고 주민 반대와 자연 파괴 우려가 적다는 점에서 미래 에너지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2021년 중국 풍력발전 신규 설비용량은 47.57GW로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했지만 해상풍력발전 신규 설비용량은 16.90GW로 1년 새 452.29% 수직 상승했다.

정부의 신에너지 확대 의지에 힘입어 중국의 해상풍력발전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 중국 정부가 2025년까지 비화석 에너지 비중을 20%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하자 지방정부들이 잇따라 해상풍력발전 확대 정책을 발표했다.

광둥(廣東), 푸젠(福建), 장쑤(江蘇) 등 연안지역 정부가 발표한 발전 계획에 따르면 중국은 2025년까지 약 100GW 이상의 해상풍력발전 설비를 건설할 것으로 예측된다.

14차 5개년 계획 기간(2021~2025년) 광둥성은 17GW, 푸젠성은 10.3GW, 장쑤성은 12.12GW 규모의 해상풍력발전을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둥성은 해상풍력발전을 5대 사업 중 하나로 규정하고 2025년까지 해상풍력 10GW 착공, 5GW 가동을 목표로 제시했다.

쓰촨(四川)성 옌위안(鹽源)현의 풍력발전소. [사진=신화사 뉴스핌]

해상풍력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 증권시보에 따르면 16일 기준 7월 중국 본토 증시에 상장된 해상풍력 테마주의 평균 주가 상승폭은 11.49%에 달했다.

그중 신재생에너지 솔루션 제공업체 난왕커지(南網科技∙688248.SH)가 73.57%로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였다. 이어 헝룬구펀(恒潤股份∙603985.SH)과 샹뎬구펀(湘電股份∙600416.SH), 건투에너지(建投能源∙000600.SZ) 등이 20% 이상 올랐다.

상반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10개사 중에 순이익 흑자기업은 6곳으로 집계됐다.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기업은 중국 최대 해저 케이블 업체 중톈커지(中天科技∙600522.SH)다. 중톈커지는 해상풍력발전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광케이블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결과라며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80~716% 오른 17억~20억 4000만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gu121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