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건기식 오인 광고' 티몬, 선고유예…"재발방지 노력 참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 유죄…"주의·감독의무 미흡"
"사건 이후 가이드 개선, 직원 상대 교육 등 고려"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라이브 방송에서 식품 관련 오인 광고를 한 직원에 대한 주의·감독의무를 다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픈마켓 티몬이 선고유예로 선처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판사는 11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티몬 법인에 대한 선고기일을 열고 형의 선고를 유예했다. 선고유예는 범행 정도가 경미한 피고인이 일정 기간 동안 별다른 죄를 짓지 않으면 형을 면해주는 판결이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jeongwon1026@newspim.com

김 판사는 "티몬 측은 상당한 주의와 감독을 다했다고 다투고 있으나 검찰이 제출한 증거들에 의하면 그러한 조치는 미흡했다고 보인다"며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했다.

다만 "이 사건 이후 티몬 측에서 가이드를 개선해 배포하고 직원 등을 상대로 지속적 교육을 실시하는 등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한 점과 이 사건의 발생경위를 유리한 정상으로 고려했다"며 선고유예 이유를 설명했다.

검찰에 따르면 티몬 소속 콘텐츠 제작 팀장이었던 A씨는 지난해 3월 경 라이브커머스 방송에서 일반식품인 도라지배즙을 판매하며 '설탕이 안 들어갔는데 다이어트 해 보세요'라고 말하는 등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A씨를 벌금 100만원에 처해달라며 약식기소했고 티몬에 대해서도 직원의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상당한 주의와 감독을 게을리 했다고 보고 양벌규정을 적용, 벌금 1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법원은 지난 3월 A씨와 티몬에 각각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고 티몬 측만 이에 불복하면서 정식재판을 받았다.

shl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