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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 발전사 첫 대한민국 환경대상 수상

기사입력 : 2022년07월07일 13:35

최종수정 : 2022년07월07일 13:35

[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한국남동발전(주) 영동에코발전본부는 6일 환경분야 국내 최고권위 상인 '2022년 대한민국 환경대상'에서 친환경에너지전환 부문 환경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주) 영동에코발전본부는 6일 환경분야 국내 최고권위 상인 '2022년 대한민국 환경대상'에서 친환경에너지전환 부문 환경대상을 수상했다.[사진=영동에코발전본부]2022.07.07 grsoon815@newspim.com

올해 17회를 맞은 대한민국 환경대상은 친환경 및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을 위한 공로가 큰 기업과 공공기관, 단체, 개인을 분야별 선발해 수상하는 상이다.

대한민국 환경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부처가 후원한다.

영동에코발전본부는 2017년부터 기존 발전연료인 석탄을 친환경 연료인 목재펠릿으로 전환하는 연료전환공사를 시작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목재펠릿 전소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로 완벽하게 탈바꿈 한 것을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발전사 최초의 수상 사례로 그 의미가 더욱 깊고, 이러한 친환경 발전 사례를 널리 알리고자 상을 수여한다고 환경대상위원회 관계자는 전했다.

박은서 본부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기후변화와 친환경 분야에 꾸준한 관심과 노력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소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grsoon81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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