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화장품 브랜드...히트 상품들 본격 소비자 공략 예고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HK이노엔(HK inno.N)은 기능성 비건 화장품 브랜드 '비원츠(be+wants)'가 아이세럼스틱 출시 2달만에 1차 물량 완판을 달성함과 동시에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1차 제조 물량이 모두 완판되며 인기를 모은 '피토 콜라겐 아이세럼스틱'은 앞서 3차까지 완판을 기록한 '피토 글로우 톤업크림'에 이은 비원츠의 두 번째 히트 상품으로, 3주간 예약판매 주문이 이어지며 완판 행렬을 이어갔다.
[사진=HK이노엔 제공] |
비원츠의 피토 콜라겐 아이세럼스틱은 일주일만 사용해도 달라지는 눈가 케어 제품으로, 주름, 처짐, 잡티까지 다양한 눈가 고민에 도움을 준다. 겉도는 주름 스틱이나 아이크림보다 가볍고 촉촉한 제형의 워터 세럼을 손대지 않고 발라 간편하게 눈가 관리를 할 수 있다. 스틸볼 형태의 어플리케이터가 피부에 닿는 순간 시원한 쿨링감을 전달하고, 쿨링 특허 성분이 붓기 관리를 도와준다.
더불어 비원츠의 인기 완판템들은 이제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피토 콜라겐 아이세럼스틱과 함께, 간편한 외출 준비를 도와주는 일명 '아침잠 톤업크림'인 피토 글로우 톤업크림도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하게 되었다.
피토 글로우 톤업크림은 매일 아침 탄력크림, 선크림, 톤업크림까지 겹겹이 발랐던 과정을 한 겹으로 해결해 주는 제품이다. 뭉침 없이 고르게 스며들어 자연스러운 피부 연출을 해준다. 매일 아침 화장 시간을 줄여주고 피부에 자연스럽고 화사한 광채를 선사하여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톤업크림 하나로 파데프리 메이크업을 완성하거나 화장 전에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활용할 수 있다.
비원츠는 앞으로도 다양한 피부 고민을 위한 스킨케어 제품군을 출시하고 판매 채널을 넓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비원츠 브랜드 담당자는 "비원츠의 제품들이 단기간에 많은 사랑을 받으며 완판 기록을 이어가게 된 것은 뛰어난 제품력을 고객들이 인정해준 결과로 생각된다"며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통해서 더 많은 소비자들이 비원츠 제품을 만나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원츠의 전 제품에는 수질 정화 기능을 살려 물고기와 공생하는 '아쿠아포닉스' 농법으로 재배한 '어리연꽃 추출물'이 들어가 있다. 또한, 친환경 패키지, 동물성 원료 무첨가, 전 제품 비건 인증 등의 지속 가능한 뷰티 라이프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km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