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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中우한에 3만5000번째 '슈퍼차저' 설치...상하이 생산능력 100%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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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의 3만 5000번째 '슈퍼차저'가 중국 우한(武漢)에 세워졌다.

중국 자동차 종합정보사이트 이처(易車)의 13일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 10일 우한 둥시후(東西湖) 테슬라 센터에 3만 5000번째 슈퍼차저를 선보였다. 이와 관련 테슬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달성했다"며 "테슬라는 세계에서 가장 큰 고속 충전 네크워크를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테슬라 상하이공장 전경. [사진=바이두(百度)]

테슬라 최초의 슈퍼차저는 2012년 9월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에 세워졌다. 올해 1분기 기준 슈퍼차저 커넥터 수가 3만 3657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중국에만 1100개 이상의 슈퍼차저 스테이션, 커넥터 8600여 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테슬라 중국 상하이 공장도 생산 정상화 과정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경제 전문 매체 정취안르바오(證券日報)는 13일 테슬라 중국 법인 관계자를 인용, 조업 재개 뒤 누적 생산량이 4만 대를 넘었고 생산설비 가동률이 100% 수준을 회복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안전 보장을 위해 공장은 2교대 방식을 운영 중이며 폐쇄 루프 방식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하면서 상하이시는 3월 28일부터 도시 봉쇄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테슬라 상하이 공장 역시 조업을 중단했다가 상하이시 당국이 지정한 '우선 조업 재개 대상'에 포함되면서 4월 18일부터 부분적으로 조업을 재개했다.

아직 2교대로만 운영되고 있다는 점은 일일 생산량이 봉쇄 전 수준을 완벽히 회복되지 못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봉쇄 전 상하이 공장은 3교대로 운영돼 왔기 때문이다.

중국 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 자료에 따르면 테슬라의 5월 중국 판매량은 3만 2165대로 집계됐다. 4월 판매량 1152대 대비 212% 증가한 것이다. 5월 하루 평균 생산량은 1082대로 1분기 평균치인 2100대의 절반 수주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통신은 중국의 고강도 방역 조치로 상하이 공장의 생산 감소폭이 예상보다 컸다며 올 2분기 생산량이 1분기의 17만 887대 대비 3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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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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