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 수요일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거나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전라도와 경남은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대기가 불안정한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곳은 좁은 지역에서 비구름대가 발달해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지역간 차이가 크겠다.
소나기 예상 강수량은 5~30mm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6도가 되겠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6도 ▲춘천 12도 ▲강릉 14도 ▲대전 15도 ▲대구 14도 ▲전주 16도 ▲광주 16도 ▲부산 16도 ▲제주 19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3도 ▲춘천 26도 ▲강릉 21도 ▲대전 25도 ▲대구 23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부산 22도 ▲제주 23도다.
전국의 미세먼지는 '좋음'을 나타내겠다.
heyj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