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4일까지 C2X 교환 가능한 '골드볼 에어드롭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가 다음 달 C2X 블록체인 플랫폼에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를 추가한다.
31일 컴투스홀딩스는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의 C2X 블록체인 플랫폼 합류를 위한 베타 게임 런처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베타 게임 런처는 웹3에 기반을 둔 C2X 블록체인 플랫폼의 참여형 게임 출시 프로그램이다. 이는 게임 팬 카드를 구매한 사용자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며, 사용자는 보유 카드 수량에 따라 일정 비율의 게임 토큰 배분과 게임 아이템 보상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게임 팬 카드는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블록체인 게임 출시가 금지된 일부 국가에서는 구매할 수 없다.
베타 게임 런처에 돌입한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사진=컴투스] |
컴투스홀딩스는 겜프야를 비롯해 수집형 RPG '안녕엘라', 글로벌 메가히트작 '워킹데드: 올스타즈', 캐주얼 게임 '마블 레이스(가칭)' 등 7종 이상의 블록체인 게임들을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나아가 컴투스홀딩스는 신규 재화인 골드볼을 획득할 수 있는 '에어드롭 이벤트'도 다음 달 14일까지 진행한다. 골드볼은 전용 상점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고, C2X(티커: CTX)로도 교환할 수 있는 재화다.
컴투스홀딩스는 글로벌 브랜드 페이지의 이벤트에서 주요 SNS 채널 팔로우, 사전 예약, 친구 초대 등 총 8가지 미션을 완료하면 추첨 등을 통해 400명의 유저들에게 총 120만 개의 골든볼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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