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5월 마지막날인 31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대구와 경북 동해안권은 매우 건조하겠다.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금계국 흐드러진 안동 낙동강변 둔치 자전거 천국[사진=안동시]2022.05.30 nulcheon@newspim.com |
대구와 경북은 31일 13~30도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5도 내외로 크므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대구와 경북 주요지역의 아침기온은 대구가 16도, 안동 13도, 포항18도, 울릉.독도는 16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대구가 30도, 안동 28도, 포항 29도, 울릉.독도는 23도로 예측됐다.
31일 동해중부바깥먼바다에는 바람이 30~60km/h(8~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3.5m로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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