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6.1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강풍특보가 예고된 경북동해안에는 이날 아침부터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야외에 설치된 현수막 등의 시설물 점검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금낭화 피는 울진. 2022.05.26 nulcheon@newspim.com |
대구와 경북은 이날 대체로 맑겠다.
대구와 경북의 아침기온은 13~18도 분포를 보이며 비교적 선선하겠다.
대구와 경북 주요지역의 아침기온은 대구가 16도, 경북 안동은 13도, 포항 18도, 울릉.독도는 17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대구 29도, 안동 26도, 포항 29도, 울릉.독도는 22도로 예측됐다.
27일까지 동해먼바다에는 바람이 25~50km/h(7~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2.5m로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또 동해중부해상에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경북권남부(대구, 경산, 구미)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므로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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