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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집무실에 서서... 공개된 청와대 본관 내부 [뉴스핌 줌인]

기사입력 : 2022년05월26일 14:54

최종수정 : 2022년08월03일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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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이 26일부터 청와대 본관 내부 일부를 공개했다. 청와대 본관은 대통령 집무와 외빈 접견 등에 사용되는 청와대 중심공간으로 전통과 현대적 요소를 조화시켜 1991년 9월 4일 준공됐다.

공개된 청와대 본관 구역은 1층의 무궁화실과 인왕실, 동쪽 별채인 충무실 등이며, 2층 대통령 집무실과 외빈 접견실 등이다. 무궁화실은 영부인이 외빈 접견과 집무실로 사용한 곳이며, 인왕실은 간담회나 오찬·만찬이 열리는 장소로 활용되었다.

공개된 청와대 본관 내부.
청와대 본관 내부가 궁금해.
영부인 집무실인 무궁화실.
청와대 본관 무궁화실에 역대 영부인들의 사진이 걸려 있다.
청와대 서쪽 산의 이름을 딴 인왕실. 간담회나 오찬·만찬이 열리던 장소였다.
전혁림 화가의 통영항 작품을 배경으로.
청와대 본관 충무실 앞에서 기념촬영!
관람객들로 가득한 청와대 본관 내부

2층에는 대통령 집무실과 대통령이 외빈을 만나는 장소로 활용되는 접견실을 관람할 수 있다. 중앙계단 앞면에는 청와대 본관 건립 시 그려진 김식의 금수강산도를 볼 수 있다.

청와대 본관 대통령 집무실 향하는 관람객들.
한 시민이 본관 대통령 집무실을 핸드폰에 담고 있다.
외빈을 만날때 사용된 접견실.
청와대 본관 중앙계단 앞면에 위치한 김식의 금수강산도.
김식의 금수강산도를 배경으로 기념촬영!
청와대 본관의 중앙계단.
청와대 본관 내부 향하는 시민들

또한, 대통령의 거주공간이자 가족이 사용했던 관저가 내부를 관람할 수 있도록 창문이 전면 개방됐다. 관람객들은 관저를 한바퀴 돌면서 관람이 가능하며 가족침실, 식당, 드레스룸 등을 창문을 통해 볼 수 있다.

창문 개방된 청와대 관저.
개방된 창문 사이로 관저 내부를 관람할 수 있다.
관저 식당 바라보는 관람객들.
창문 사이로 보이는 청와대 관저 가족침실.
관람객이 관저 내부를 핸드폰에 남기고 있다.
창문 통해 내부를 바라볼 수 있는 청와대 관저.

leeh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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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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