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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1분기 순이익 1518억원…전년비 48%↓

기사입력 : 2022년05월12일 16:32

최종수정 : 2022년05월12일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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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삼성증권은 1분기 당기순이익이 15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의 1분기 영업이익은 212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7%, 세전이익은 2164억원으로 46% 줄었다. 삼성증권 측은 "글로벌 시장 침체의 영향으로 1분기 실적이 전년보다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부문별로는 리테일에서 일평균 거래대금 축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고객 기반을 유지했다. 삼성증권은 "1분기 고객 예탁자산은 1분기에 10조원이 순유입되면서 309조원을 기록했다"며 "해외주식 예탁자산도 19조원을 돌파하면서 사상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본사업영업부문은 운용부문 이익이 직전분기보다 26% 증가하는 등 비교적 안정된 실적을 시현했다. 삼성증권은 "기업금융(IB) 부문은 일부 거래 지연에도 불구하고 구조화금융에서 견고한 실적을 달성했고, 운용부문은 변동성 확대에도 전분기대비 성장했다"고 말했다.

chesed7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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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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