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5월 첫 주말을 앞둔 6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경북북동산지와 경북북부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내륙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특히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화재 발생 시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보 발효 현황[사진=기상청홈페이지] 2022.05.05 nulcheon@newspim.com |
대구와 경북의 이날 기온은 11~28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에는 27~28도 분포를 보이며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다.
대구.경북의 주요지역 아침기온은 대구가 13도, 경북 안동은 11도, 포항 15도, 울릉.독도는 15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대구 28도, 안동 27도, 포항 27도, 울릉.독도는 20도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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