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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중국, 거시경제] 2분기 암울 연간 5.5% 성장 힘들어, 잘해야 4% 초 턱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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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짙은 먹구름' 약위안화 A주 예보
상하이 코로나 사태 2분기 '시계 제로'
경제 영향 2020년 우한코로나 때보다 심각
'초강력 통태청령'으로 경제 회복 한계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위안화 가치가 지속적으로 하락(위안화 환율 상승)하고 있다. 역외 대달러 위안화 환율은 6.4 위안에서 6.5위안, 6.6위안 까지 치솟았디. 주가도 강한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외환 전문가들이 점치는 2022년 위안화 환율 레인지는 6.0위안~6.7위안 대다. 3분기 대달러 위안화 가치가 6.7위안 까지 떨어질 가능성을 예측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물론 위안화가 다른 신흥국 통화처럼 폭락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게 지배적인 관측이다.

차오상 증권 보고서는 '3분기 위안화 가치가 6.7 위안까지 떨어질 수 있다'며 "다만 미국 달러 지수가 고점을 찍고 하락하면서 위안화 가치는 다시 안정세를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A주도 상하이지수 3000포인트가 무너지는 등 큰 폭의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3월 한달 상하이 종합지수는 11% 하락했고 중국 본토 A증시에서 451억 위안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4월에는 주가 하락세가 더 가팔라졌다. 지수는 상하이 코로나 확산세와 베이징 등지의 초강력 동태쳥령 방역 , 미국 통화 긴축 등에 따른 주가 하락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4월 25일 5.13% 대폭락세를 보이며 3000 포인트를 내줬다.

2020년 우한 코로나 사태 당시 3월 2600포인트 대로 밀렸던 상황을 연상케한다. 우한 코로나 사태 당시 상하이지수는 약 3개월 만에 3000 포인트를 회복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2022.04.29 chk@newspim.com

 

약 위안화와 주가 하락은 중국 경제 펀더멘털의 불안감을 반영하는 현상이다. 투자자들이 중국 거시 경제 앞날을 비관적으로 보고 있고, 대표적인 위안화 자산에 대해 크게 우려하기 시작했다는 증거다.

중국 거시경제는 상하이 코로나 사태와 전국적인 방역 강화. 우크라이나 전쟁, 미국 등 서방의 긴축정책으로 갈수록 하강 압력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벌써부터 2022년 성장 목표치인 5.5% 내외 달성이 물건너 갔다는 관측이 나온다.

당장 2분기 경제 상황이 예상 보다 훨씬 암울한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2분기 경제가 2022년 한해 GDP 성장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때문에 일각에서는 경제 사회 전체를 옥죄는 저인망식 코로나 방역 대신 정밀 타격식으로 방역 정책을 개선해야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초강력 동태청령이 거시 경제의 근간을 해칠 것이라는 목소리도 있다.

1분기 중국 경제는 시장 예상치 4.2% 높은 4.8%의 성장을 달성, 대체로 선방했다는 평가다. 하지만 3월 중 하순과 4월 들어 선전 과 상하이가 봉쇄되고 베이징까지 준봉쇄 상황에 처하면서 거시 상황이 급격히 악화하고 있다.

전문기관들은 2분기 상황을 놓고 볼때 수요위축과 공급충격, 전망치 약화 등 중국 경제 3중 압력이 최고조에 달했으며 경제가 바닥권으로 추락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장을 보러 나온 베이징의 주부가 마트에서 채소를 고르고 있다. 2022.04.29 chk@newspim.com

 

노무라증권 중국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현재 중국 코로나 확산세에 따른 충격과 경제 하강 압력이 우한 코로나 사태 당시인 2020년 1분기 상황을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22년 봄 전국 코로나 확산과 초강력 방역 정책은 현 시점이 농사철이어서 농업생산 영향이 불가피하며 특히 중국 경제 성장의 동맥인 장삼각 지대 첨단 산업과 물류, 수출 등에 대 타격을 가할 전망이다. 이미 수출 증가세는 확연히 둔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주민 소비와 부동산 투자, 기업 투자, 외자 직접 투자도 모두 크게 위축 되고 있다. 소비 심리는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꽁꽁 얼어붙었다. 늘어나는 가계 부문의 저축이 소비 위축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2022년 1분기 소매 판매 총액은 단 3.3% 증가에 그쳤다. 이중에서도 특히 3월 소매 판매는 마이너스 증가세를 나타냈다. 상하이 도시 봉쇄가 지속된 4월 소비 부진은 한층 심각할 것이란 관측이다.

IMF는 최근 세계 경제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중국 GDP 성장 전망치도 4.8%에서 4.4%로 대폭 낮췄다. 왠만하면 낙관적 전망을 내놓은 중국 학자들도 이번에는 대체로 중국 경제의 하행 리스크가 크다며 2분기 경제 하강에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중국 당국도 경제 하강압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다. 부동산 투기 억제 정책 '팡주부차오(집은 주거의 개념이지 투기의 대상이 아님)' 구호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일부 2선도시와 3, 4, 5 선 도시들은 부동산을 경제 부양의 수단으로 동원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4월 24일까지 중국 전역의 90개 도시가 100여차에 걸쳐 부동산 대출 및 금리 인하, 주택 분양및 구매 규제완화 등의 조치를 취했다. 시장에는 규제가 더 풀리고 부동산 담보대출 금리가 내릴 것이라는 관측이 파다하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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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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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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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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