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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권 예비후보 "전교조교육감 그만"…경남교육 정상화 5대 공약

기사입력 : 2022년04월28일 13:24

최종수정 : 2022년04월28일 13:24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중도보수 단일화후보 김상권 경남도교육감 예비후보가 28일 '전교조 교육감 이제 그만! 경남교육 정상화'라는 주제로 경남교육 정상화을 위한 첫걸음으로 5대 공약을 내놨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경남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 학력 추락하는 등 총제적 위기를 극복하고 경남 교육 발전에 견인차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8년간 전교조 교육감으로 인해 경남교육은 미래를 외쳤지만 교육의 질은 퇴보했다"고 혹평하며 "교육의 본질을 벗어난 정책이 난무했고, 그 중심에는 정치 편향적 무분별한 인사가 있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김상권 경남교육감 예비후보가 28일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경남교육 정상화를 위해 5대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2022.04.28 news2349@newspim.com

그러면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평가 결과, 2016년부터 2020년 5년간 평균 전국 수학능력시험 국·영·수 상위 3등급 점유율이 전국 17개 시·도 중 15위로 꼴찌 수준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쓴소리를 던졌다.

김 후보는 경남교육을 되살리기 위해 ▲학생들의 학력 획기적인 향상 ▲미래 대비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 ▲경남도민이 만족하는 교육복지 실현 ▲안전한 학교 조성 ▲공정과 상식의 인사와 행정 시스템 구축 등을 공약했다.

먼저 학생들의 학력 획기적인 향상을 위해 ▲경남형 표준성취도 평가제 ▲기초학력 전담인력 배치 ▲문해력 진단 향상 등 기초지식 강화에 힘쓰기로 했다.

미래 대비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과 관련해 ▲수요자 중심 AI 기반 에듀테크 지원 ▲미래교육지원 시스템 구축 ▲미래배움형 교실 렉처시어터 모델 개발 등을 추진한다.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실질적인 유치원 무상교육 ▲특성화 교육 자유학구제 실시 ▲장애학생 직업훈련 시스템 구축 등을 제시했다.

안전한 교육 조성과 관련해서는 ▲학내 클린교실 조성 ▲영유아 심리정서 상담센터를 운영한다.

공정과 상식의 인사와 행정 시스템 구축을 위해 ▲무분별한 개방직, 임기제 공무원 채용 대폭 축소 ▲권역별 교권 상담센터 통한 교권 보호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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