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2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대전시는 28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1999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일대비 721명 감소한 것으로 일주일 전인 20일 확진자(3005명)보다 천명 가량 줄어든 것이다.

사망자는 4명 발생해 지금까지 622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다. 사망자 대부분은 70~80대 고령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25일부터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 중인 4차 백신 접종율은 27일 기준 2.4%를 기록했다.
접종 백신은 메신저 리보핵산(화이자·모더나) 또는 노바백스 백신이다. 접종 희망 시 사전예약누리집을 통한 보호자 또는 본인 예약이 가능하며 1339 콜센터 및 읍면동 주민센터, 보건소 콜센터를 통한 전화예약도 지원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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