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모처럼 내린 단비가 그친 대구와 경북은 27일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조금 쌀쌀하겠다.
또 내륙을 중심으로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자목련 피는 고가. 2022.04.26 nulcheon@newspim.com |
대구와 경북 주요지역의 27일 아침 기온은 대구가 13도, 경북 안동은 10도, 포항 15도, 울릉.독도는 12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대구 22도, 안동 22도, 포항 18도, 울릉.독도는 16도로 예측됐다.
동해안에는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27일 오전까지 울릉도 독도에는 순간적으로 초속 20m 안팎의 바람이 불겠고 동해안에는 초속 15m의 강풍이 예상된다.
동해먼바다는 27일 새벽까지(동해중부먼바다 27일 오전까지) 바람이 30~60km/h(8~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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