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준보 기자 = 목요일인 14일은 서울, 경기북부, 강원북부를 제외한 전국에 오다 비가 그칠 전망이다.
민간기상정보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비는 경기남부, 강원남부 지방부터 그칠 것으로 보인다. 충청도, 전라도, 경상내륙 지방은 오전 중 비가 멈추고 경상 해안과 제주도는 오후에 대부분 비가 그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과 경북북부는 5~20m다.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전라, 경북남부, 경남은 5mm 내외다. 제주도는 30~60mm다.
서울, 경기북부, 강원북부에도 오전 한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2021년 8월 31일 서울 중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강원북부, 강원영동이 50~100mm(많은 곳 150mm 이상),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경북북부가 80~150mm(많은 곳 250mm 이상), 전북과 경북이 10~40mm다. 2021.08.31 kilroy023@newspim.com |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21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1도 ▲춘천 8도 ▲강릉 8도 ▲대전 9도 ▲대구 9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부산 11도 ▲제주 1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6도 ▲춘천 15도 ▲강릉 11도 ▲대전 18도 ▲대구 15도 ▲전주 19도 ▲광주 21도 ▲부산 14도 ▲제주 16도다.
미세먼지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좋음' 단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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