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주희 기자 = 수요일인 6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5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는 6일 한반도는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중부지방은 가끔이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다.
강원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흐리다가 점차 개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산불에 주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10, 낮 최고기온은 13~22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7도 ▲춘천 4도 ▲강릉 8도 ▲대전 6도 ▲대구 7도 ▲전주 5도 ▲광주 7도 ▲부산 10도 ▲제주 10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3도 ▲춘천 18도 ▲강릉 14도 ▲대전 19도 ▲대구 22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부산 19도 ▲제주 18도 등이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를 찾은 시민들이 벚꽃을 보며 산책을 하고 있다. 2022.04.05 kimkim@newspim.com |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오염 물질이 정체하면서 강원 영동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높게 나타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과 남해상은 0.5~1.5m, 동해상으로 0.5~2.5m로 약간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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