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진천군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해 인센티브 6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진천군은 민원행정 전략·체계와 민원제도 운영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코로나 19대응의 일환으로 비대면 무인민원발급기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한 서비스 지원,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한 청사안내, 대민 서비스 환경개선 등으로 군민 만족도를 높인 것인 수상으로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군민 눈높이에 맞는 대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