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NH농협생명은 '스마트페이NH종신보험(해지환급금일부지급형,무)'이 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보험료 납입을 기간별로 차등화하는 상품구조를 도입했다.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을 감안한 새로운 보험료 납입구조를 신설한 측면에서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스마트페이납입방식'은 보험료 납입기간을 2개 구간으로 나누어 고객이 소득공백기(제2납입기간)에 경제활동기(제1납입기간) 대비 낮은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했다. 장시간 보험료를 납입해야하는 부담을 완화시켜 은퇴를 앞둔 소득전환기 고객도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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