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이형섭 기자 = 지난 4일 오후 12시 45분쯤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외룡리 발생한 5일만에 진화됐다.
영월군 김삿갓면 외룡리 산불 현장.[사진=산림청] 2022.03.04 onemoregive@newspim.com |
8일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5일만이 꺼진 이번 산불은 산림 80ha를 태우고 93시간15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산불진화에 나선 진화세력은 공무원, 진화대, 군인 등 진화인력 620명, 장비 26대, 헬기 5대가 투입돼 오전 10시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잔불진화에 이어 암석 급경사 지역 등 다음날까지 뒷불감시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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