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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차준환·'나혼산' 곽윤기…예능가, '올림픽 스타' 모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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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마무리된 가운데 예능가가 차준환, 곽윤기, 김아랑 등 올림픽 스타 모시기에 나섰다. 유튜브부터 '런닝맨' '나 혼자 산다' 등 지상파 방송사의 간판 예능들이 화제의 선수들을 통해 시청률 상승 효과를 노린다.

◆ 차준환 '런닝맨' '유퀴즈', 쇼트트랙 '나혼산' '라스' 출격…화제몰이 기대

이번 동계 올림픽이 배출한 대표 스포츠스타인 피겨 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은 일찌감치 아역배우 활동, 과거 SBS '키스 앤 크라이'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바 있다. 그런 그가 올림픽 이후 SBS 유튜브의 '문명특급'에 등장하며 온라인상에서 주목받았다. 특히 '키스 앤 크라이' 당시 페어로 스케이팅 호흡을 맞췄던 배우 진지희와 인연이 재조명되고 전화 연결에 나서면서 뜨거운 화제가 됐다.

[베이징= 로이터 뉴스핌] 김용석 기자 = 차준환은 10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3.59점, 예술점수(PCS) 90.28점, 감점 1점 등 182.87점을 받아 시즌 베스트를 세웠다.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54.30점, 예술점수(PCS) 45.21점, 총점 99.51점으로 전체 4위를 한 차준환은 프리스케이팅 점수를 포함한 총점 282.38점을 기록했다. 개인 최고기록(종전 273.22점)을 넘어선 그는 역대 올림픽 최고 성적인 5위를 했다. 2022.02.10 fineview@newspim.com

특히 차준환이 진지희와 함께 SBS '런닝맨' 출연을 확정하면서 두 사람의 11년 만의 만남에 기대가 쏠린다. 진지희가 아역 배우 시절 도전했던 피겨 스케이팅을 함께 하며 차준환은 당시 티격태격하는 '뽀시래기들' 영상으로 최근에도 주목받았다. 해당 영상은 200만뷰 이상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고 댓글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을 성사시켜달라는 요청이 쏟아졌다. 오는 13일 방송에서 두 사람의 재회가 드디어 공개될 예정이다.

쇼트트랙 남자 계주 50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이준서, 김동욱, 박장혁, 곽윤기, 황대헌은 MBC 간판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이밖에도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딴 김아랑, 이유빈은 곽윤기와 함께 JTBC '아는 형님' 출연도 확정했다. 각종 예능에서 만나는 생생한 올림픽 비하인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드높은 상황이다.

[베이징 로이터=뉴스핌] 배정원 기자 = 곽윤기(33·고양시청)·황대헌(23·강원도청)·이준서(22·한국체대)·박장혁(24·스포츠토토)으로 이루어진 한국 대표팀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날 한국대표팀은 한국 대표팀은 6분41초679의 기록으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2022. 02. 16. jeongwon1026@newspim.com

또 곽윤기는과 함께 MBC '나 혼자 산다' 예고에 등장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곽윤기는 자신의 유튜브 '꽉잡아윤기'에서 '나혼산'에 출연하고 싶다고 언급한 바도 있다. 이후 곽윤기의 이번 올림픽 활약 이후 '나혼산' 측에서는 지난 16일 SNS를 통해 "곽윤기 선수, 저희도 기다릴게요"라고 화답하기도 했다.

◆ 김연경·김희진·안산 효과 다시 볼까…차세대 '스포테이너' 주목

지난 2021 도쿄 올림픽의 양궁 금메달 3관왕에 오른 안산은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 출연하는가 하면 양궁 단체팀으로 E채널 '노는 언니',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뜨거운 화제몰이에 성공했다. 그가 출연한 '유퀴즈' 국가대표 특집은 최고 6.7%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도쿄 올림픽 4강에 진출한 여자 배구의 김연경, 김희진도 어김없이 예능 러브콜을 받았다. 김연경은 과거 인연이 있었던 MBC '나 혼자 산다'에 동료들과 함께 출연해 의리를 지켰다. 해당 방송은 10%의 시청률을 넘기며 7개월 만에 최고 수치를 기록했으며 예능 전체 1위에도 올랐다. 김희진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배구팀 매니저와 함께 출연해 유쾌한 일상을 보여주며 최고 7%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베이징 로이터=뉴스핌] 배정원 기자 = 2022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계주 3000m 은메달을 획득한 최민정·김아랑·이유빈·서휘민이 14일(한국시간) 베이징 메달플라자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지난 13일 중국 베이징의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4분03초63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따냈다. 2022. 02. 14. jeongwon1026@newspim.com

남자 펜싱 사브르 김정환, 구본길, 오상욱, 김준호도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SBS '집사부일체' 등에 출연하며 스포츠팬들과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이후 김준호는 해와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향후 스포츠와 예능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뒀다.

한 예능 관계자는 "스포츠 스타들의 출연이 항상 좋은 시청률을 담보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올해 동계올림픽에서 편파판정 등 이런 저런 이슈가 많았다. 선수들이 직접 들려주는 올림픽 에피소드에 시청자들의 호응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최근엔 '노는 언니' 같은 스포츠 예능이 많아져서 선수들의 예능 진출은 좀 더 익숙한 풍경이 됐다"고 말했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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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범, 이제 판잔러 잡으러 간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수영에 또 하나의 '수영 대박'이 아닐까. 불과 1년 전 세계선수권 탈의실에서 중국 수영의 상징 판잔러에게 키링을 받고 기뻐하던 소년이 이제는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단거리 샛별' 김영범(20·강원특별자치도청)의 성장세가 눈부시다. 김영범은 21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50m 결선에서 21초66의 대회 신기록을 작성하며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로써 전날 자유형 100m에서 판잔러와 접전 끝에 0.04초 차 아쉬운 은메달에 머물렀던 한을 풀고 생애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이번 금메달은 이번 대회 대한민국 경영 대표팀이 획득한 첫 금메달이기도 하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영범이 21일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자유형 50m 결선을 마친 후 기뻐하고 있다. 2026.9.21 psoq1337@newspim.com 예선부터 기세가 매섭틀렸다. 김영범은 이날 오전 열린 예선에서 21초71을 기록해 3년 전 항저우 대회에서 지유찬(대구광역시청)이 세웠던 종전 대회 기록(21초72)을 0.01초 앞당겼다. 이어 불과 몇 시간 뒤 펼쳐진 결선에서 자신의 기록을 다시 0.05초 줄이며 정점에 올랐다. 2006년생으로 한국 남자 계영 대표팀의 막내인 김영범은 전날 자유형 100m 결선에서 반환점을 1위(22초81)로 돌며 세계 정상급 스타 판잔러를 위협했다. 비록 막판 추격을 허용해 47초65로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으나 세계적인 강호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하루 만에 아쉬움을 털어낸 그는 50m 결선에서 누구에게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으며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영범이 21일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자유형 50m 결선을 마친 후 기뻐하고 있다. 2026.9.21 psoq1337@newspim.com 김영범의 가파른 성장은 압도적인 신체 조건과 대담한 승부욕에서 비롯된다. 195㎝, 체중 90㎏에 발 크기 300㎜, 윙스팬 216㎝에 달하는 축복받은 피지컬은 폭발적인 스피드가 요구되는 단거리 종목에서 강력한 무기다. 큰 무대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자신감을 장착한 그는 '단거리 박태환'의 탄생을 알리며 한국 수영의 새로운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다. psoq1337@newspim.com 2026-09-2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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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홉킨스 음반 영국차트 1위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제 삶 전체가 하나의 꿈입니다." 영화 '양들의 침묵'의 한니발 렉터로 널리 알려진 배우 앤서니 홉킨스(88)가 작곡가로 낸 첫 데카 클래식스 음반 'Life Is A Dream'으로 발매 1주 만에 영국 오피셜 클래식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라이프 이즈 어 드림' 녹음 현장의 앤서니 홉킨스. [사진= 유니버설뮤직] 홉킨스는 "평생의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는 "저명한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비르투오소 솔리스트인 첼리스트 그레고리오 니에토 및 클래식 피아니스트 세르히오 티엠포와 협업할 수 있었던 것은 특권이었다"고 밝혔다. 음반은 지난 4월 13일과 14일 런던 알렉산드라 팰리스에서 녹음됐다. 그래미상 수상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이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를 이끌었고, 바흐 합창단과 윈체스터 대성당 소년 합창단도 참여했다. 홉킨스의 자작곡 12곡이 실렸으며 연주 시간은 1시간 7분이다. 앨범 제목에는 삶을 바라보는 그의 시선이 담겼다. 홉킨스는 "이 앨범의 제목은 Life Is A Dream으로, 삶에 바치는 러브레터다. 저는 이것을 하나의 긴 작별로 본다. 태어나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끊임없이 무언가와 작별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록곡은 웨일스와 가족의 기억에서 나왔다. '마르감'은 그가 태어난 포트탈봇의 지명에서 따왔고, '나의 조국'은 제빵사였던 아버지와 웨일스에 대한 헌사다. '스텔라 아리아'는 아내를, '타라'는 조카를 위한 곡이다. 홉킨스는 어린 시절과 부모, 웨일스에 대한 기억이 작품에 영감을 줬다며 "놀라울 만큼 선명하다"고 말했다. 2012년 앨범 '컴포저'에 실렸던 '마르감', '1947 모음곡', '앤드 더 왈츠 고즈 온'도 이번에 새로 녹음돼 다시 수록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계획된 것이 아니었다. 홉킨스는 "모든 것이 예상치 못했지만 하나로 모였다"고 했다. 바턴은 2006년 영화 '슬립스트림' 음악 작업 이후 홉킨스와 협업해 왔고, 이번 음반에서도 여러 곡의 관현악 편곡을 함께 맡았다. 홉킨스는 두다멜에 대해 "우아하고 정밀한 지휘봉으로 각각의 음에 깊고 지워지지 않는 의미를 부여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음반에 대한 평가도 나왔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금관 중심의 팡파르에서 우아한 왈츠까지 폭넓다고 평하며 홉킨스의 화성 감각을 높이 샀다. 로라 몽크스 데카 사장은 차트 1위 소식에 "작곡가로서의 재능과 클래식 음악에 대한 헌신을 인정받은 일"이라며 축하했다. 홉킨스는 베네수엘라 국민 지원을 위해 CD와 바이닐 판매액의 일부를 기부하기로 했다. 창작 과정에 대해 홉킨스는 "제 마음의 구조는 이미지로 생각하도록 되어 있다"라며 "이것이 제 영감의 근원이다"고 말했다. 다음 계획으로는 "요즘 즉흥적으로 새 곡들을 만들고 있고, 그 곡들을 이제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발전시켜 보고 싶다. 영화음악을 작곡해 보고 싶다"고 했다. 앤서니 홉킨스의 앨범 'Life is a dream(라이프 이즈 어 드림)' 커버. [사진=유니버설 뮤직] 홉킨스는 1937년 12월 31일 웨일스 포트탈봇 마르감에서 제빵사 리처드 아서 홉킨스의 아들로 태어났다. 왕립웨일스음악연극대학을 1957년 졸업하고 왕립연극학교에서 연기를 배웠으며, 1965년 로런스 올리비에의 초청으로 영국 국립극단에 합류했다. 1987년 대영제국 지휘관 훈장(CBE)을 받았고 1993년 기사 작위를 받았다. 1992년 제6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양들의 침묵'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2021년 제93회 시상식에서는 '더 파더'로 같은 상을 다시 받아 83세의 나이로 이 부문 역대 최고령 수상자가 됐다. 영국 아카데미(BAFTA) 4회, 에미상 2회 수상 기록도 갖고 있다. 작곡가로서의 이력도 길다. 1964년 쓴 왈츠 '앤드 더 왈츠 고즈 온'은 2011년 네덜란드 바이올리니스트 앙드레 류가 앨범으로 내놨고, 이 앨범은 2012년 클래식 브릿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받았다. 홉킨스는 2008년 바턴과 공동 작곡한 '마스크 오브 타임'과 '스키조이드 살사'가 댈러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초연됐다. 2012년 1월에는 버밍엄 시립 교향악단, 마이클 실 지휘로 클래식FM과 함께 첫 작곡 음반 '컴포저'를 냈다. fineview@newspim.com 2026-09-2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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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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