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우크라 침공] 바이든 "푸틴, 대가 치러야"...은행·기업·반도체 추가제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백악관 연설 통해 "푸틴, 전쟁 선택...국제사회 왕따"
최대 러시아 은행등 미국 금융망 차단 자산동결
반도체 하이테크 수출 통제...미군 7천병 추가 파병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침공을 결정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쟁을 선택했다"면서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러시아 대형 은행및 집권층에 대한 자산동결과 함께 반도체 등 하이테크 제품 수출 통제 등 포괄적인 제재 방안을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전 주요7개국(G7) 정상과 화상으로 우크라이나 사태 대책회의를 마친 뒤 백악관에서의 연설을 통해 "푸틴은 침략자다. 그는 전쟁을 선택했다. 이제 그와 그의 나라가 결과에 상응하는 책임을 짊어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 최대 금융기관인 스베르방크를 미국 금융망에서 차단하고 러시아의 두번째 규모 은행인 VTB 등 4개 은행에 대해서도 미국내 자산 동결 등 제재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밖에 가즈프롬, 스베르방크, 알파 뱅크, 러시안 레일웨이 등 13개 대형 국영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서의 자금 조달을 금지하다고 밝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관련 연설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바이든 대통령은 이를 통해 러시아가 국제사회에서 달러와 유로, 파운드, 엔화를 통한 사업 능력이 제한 받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침공에 가담한 집권층들도 고통을 짊어져야 한다면서 푸틴 대통령의 측근과 가족들을 추가로 제재 명단에 포함시킨다고 밝혔다. 이어 러시아 군부에 대해서도 추가 제재에 나선다고 덧붙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러시아에 대한 반도체 등 하이테크 제품 수출도 통제하는 방안도 제제 방안에 들어있다고 설명했다. 

백악관은 러시아 이외에 우크라이나 침공에 협조한 벨라루스의 은행, 기업, 집권층에 대한 제재도 이날 함께 적용된다고 덧붙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같은 제재는 미국 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호주 등 많은 동맹국들이 함께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이같은 제재는 러시아에 심대한 타격이 될 것이지만, 미국 등의 피해는 최소화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러시아 제재로 인한 유가 시장의 충격에 대한 우려를 언급하며 "여건이 되는 한 전략비축유를 방출할 것"이라면서 관련 기업들도 가격을 올려 이득을 취하는 행위를 해선 안된다고 경고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밖에 "푸틴은 국제사회에서 왕따가 될 것"이라면서 "현재로선 만날 계획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푸틴 대통령 개인에 대한 직접 제재가 빠진 이유를 묻는 질문에 대해 "푸틴에 대한 제재는 아직 테이블 위에 놓여 있다"고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와함께 독일에 미군 7천명을 추가 파병하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미군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이 아닌 우크라이나 영토 내에서 러시아를 상대로 직접 전투를 벌이지는 않겠지만 인근 나토 회원국의 영토는 확고하게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kckim1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