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한국완구협회 '제8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에서 LX공사 캐릭터 랜디를 주인공으로 한 '랜디 저금통'이 공공캐릭터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LX공사의 '랜디 저금통'은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프로야구단 SSG랜더스와의 협업 홍보활동 등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공공캐릭터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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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에 참석한 이병우 한국완구협회장(좌), LX한국국토정보공사 이종락 홍보처장(중앙), LX한국국토정보공사 손명훈 과장. 2022.02.22 gojongwin@newspim.com |
대한민국 토이어워드는 완구 개발 및 기획, 디자인, 홍보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 '토이어워드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LX공사는 지난해 캐릭터 굿즈 뿐만 아니라 창작 동화책, 카카오톡 이모티콘, 웹툰, 유튜브 콘텐츠 등 캐릭터 랜디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국민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지난 2020년 '제6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에서도 '랜디 봉제인형'으로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LX공사 이종락 홍보처장은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토이어워드에서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국민께 친근하게 다가가는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캐릭터 홍보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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