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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현판식 개최

기사입력 : 2022년02월14일 15:51

최종수정 : 2022년02월14일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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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형 여성친화도시 발전모델 구축

[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가 여성친화도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허석 시장과 허유인 순천시의회 의장 및 여성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1층 현관에서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여성친화도시 현판식 [사진=순천시] 2022.02.14 ojg2340@newspim.com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그 간 추진사업에 대한 실적평가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지속성장 가능성 등을 인정받아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 됏다.

시는 향후 5년 동안 양성평등한 지역사회 조성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할 방침이다.

'30만 시민의 긍지, 양성평등 순천'이라는 비전 아래 성평등정책 협력체계 강화 및 민관 거버넌스 강화, 주민참여형 돌봄인프라 구축, 범죄예방 인프라 확충 및 안심돌봄 구역 조성, 여성 커뮤니티 활성화 공간 조성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해 5년 간 한층 더 발전된 '순천형 여성친화도시 발전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허석 시장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계기로 시민과 협력, 소통해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가 살기 좋은 양성평등하고 행복한 순천 만들기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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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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