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 김은정(31·스킵), 김선영(28·리드), 김초희(25·세컨드), 김경애(28·서드/바이스 스킵), 김영미(30·대체선수)로 구성된 한국컬링 대표팀 '팀 킴'은 13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의 국립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예선 4차전에서 개최국 중국에 엑스트라 11엔드 끝에 5대6으로 패했다. 2승2패를 기록한 한국은 14일 오전 9시5분부터 미국, 밤8시5분부터는 한일전을 치른다. 준결승은 18일, 결승전은 20일에 열린다. 2022.02.13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