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LG생활건강, 설 생활용품·화장품 선물세트 선보여

기사입력 : 2022년01월26일 22:01

최종수정 : 2022년01월26일 22:01

한방 화장품부터 럭셔리 안티에이징까지 한번에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LG생활건강은 설을 맞이해 생활용품과 화장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궁중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후'는 궁의 다채로운 단청 문양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새해 희망과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후 비첩 자생 에센스 2종 세트'를 선보인다. 부귀와 다복, 장수 등 오복을 염원하는 단청 무늬를 세트 케이스에 다채롭게 물들이며 소장 가치를 높였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사진=LG생활건강] 2022.01.26 shj1004@newspim.com

이번 설세트에는 '비첩 자생 에센스' 50ml와 20ml가 함께 구성됐다. 증정 제품으로는 후의 베스트셀러 라인 천기단의 화현 밸런서와 로션, 화현 보 앰풀에 세안 후 더욱 빛나는 어린 피부결을 선사해주는 신제품 화현 소프트 폼 클렌져가 내장됐다.

또 자연·발효 화장품 '숨37°'은 민감 피부를 위한 럭셔리 리추얼, '숨37 로시크숨마 아티잔 스페셜 세트'를 선보인다. 로시크숨마 라인은 숨 발효 과학의 정수를 담은 럭셔리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이번 세트는 8가지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하는 대표 에센스인 숨마 엘릭서 에센스 미니어처를 비롯해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특별한 디자인을 적용한 뤼미에르 선 프로텍터를 증정한다.

피부과학 브랜드 오휘(OHUI)는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아이크림 더 클래식 컬렉션'을 선보인다. '더 클래식 컬렉션'은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고귀한 가치를 지니는 클래식 음악의 미학에 주목해, 시공을 초월하는 영원한 아름다움과 빛나는 품격을 주제로 오휘가 2022년 한 해 동안 전개하는 스페셜 컬렉션이다.

'이자녹스'에서는 재조합 태반 핵심 성분을 담은 '이자녹스 테르비나 AD 3종 스페셜 세트'를 이번 설을 맞이해 처음 선보였다. 더테라피 항노화 2종 스페셜 기획 세트에는 토닉 트리트먼트, 안티에이징 에멀전 등이 포함됐다.

shj100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전역 올 첫 폭염주의보 [서울=뉴스핌] 최수아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30일 오후 12시를 기해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성남, 구리, 화성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같은 시각 경기도 가평, 광주는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올라 후덥지근한 날씨를 보인 29일 서울 광화문 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6.29 yooksa@newspim.com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경우 내려진다. 폭염경보는 체감온도 35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되거나, 광범위한 지역에서 심각한 피해가 예상될 경우 발효된다.   체감온도는 기온에 습도, 바람 등의 영향이 더해져 사람이 느끼는 더위나 추위를 정량적으로 나타낸 온도다. 온도와 습도가 10%p 증가시마다 체감온도가 1도 가량 증가한다.  앞서 전날 저녁 이날 오전 9시까지 서울은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돼 올해 첫 열대야가 발생했다.  geulmal@newspim.com 2025-06-30 13:21
사진
"7월 1일 출석하라" 재통보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내란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오는 7월 1일 오전 9시에 2차 대면조사를 위해 출석해 달라고 통보했다. 박지영 내란 특검보는 29일 저녁 서울고검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소환 일정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 측 의견을 접수했고 제반 사정을 고려해 7월 1일 오전 9시에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29일 새벽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에 마련된 내란특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고 있다. 2025.06.29 leehs@newspim.com 박 특검보는 "(소환 일정) 협의는 합의가 아니"라며 "결정은 수사 주체가 하는 것이고 윤 전 대통령 측 의견을 접수한 뒤 특검의 수사 일정이나 여러 필요성 등을 고려해 출석 일자를 정해서 통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변호인단 측의 반응은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측에 오는 30일 출석하라고 통보했으나, 윤 전 대통령 측은 방어권 보장 등을 이유로 오는 7월 3일 이후로 조사 일정을 잡아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특검팀이 당초 날짜보다 하루 늦은 7월 1일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재통보한 것이다. 특검팀은 경찰청에 수사방해 사건 전담 경찰관 파견을 요청했다고도 밝혔다. 윤 전 대통령 측이 지난 28일 첫 대면조사에서 박창환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총경) 교체를 요구하며 조사를 거부한 행위가 특검법상 수사방해 행위에 해당한다고 특검팀은 판단하고 있다.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이) 변론의 영역을 넘어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 이는 특검법에서 정한 수사방해 행위로 평가될 수 있다"며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 특검은 수사방해 사건을 전담할 경찰관 3명을 경찰청에 파견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검법 수사 대상에 보면 일련의 수사 방해나 재판 방해도 수사의 대상이 돼 있다"며 7월 1일 2차 대면조사에서도 박 총경이 계속 조사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hong90@newspim.com 2025-06-29 22:1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