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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대장지구 준공승인 연기로 재산피해 극심...입주민 불만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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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피해발생 막겠다" 감언이설
주민들 한달에 수백만원씩 이자 쌓여
준공확약·이자 지원 등 직접지원 필요

[성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 성남시 대장동 도시개발사업 준공이 지연됨에 따라 입주민들이 빚더미에 올라앉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성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도시개발사업부지 내 사전입주된 아파트와 이주자택지 내 건축물이 준공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2022.01.25 observer0021@newspim.com

이는 대장동 도시개발사업과 관련 특혜의혹이 제기 되면서 당초 지난해 10월로 예정됐던 준공승인이 기약없이 미뤄지고 있는 실정이다.

25일 성남시와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대장동 도시개발사업은 당초 지난해 10월쯤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면서 지난해 7월부터 아파트에 주민들의 사전입주가 시작됐고 준공을 기점으로 부동산 등기를 통해 입주민들이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하지만 지난해 9월말쯤 특혜의혹이 제기되면서 예정됐던 준공승인이 미뤄졌고 입주민들은 성남시와 시행사측이 지난해 12월 말쯤 준공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는 말을 믿고 기다렸으나 이 역시 이행되지 않고 해를 넘겼다.

시가 준공승인을 미룬 이유는 경기도가 부당이득금 환수를 위해 민간사업자의 자산을 동결하라는 권고를 수용하면서 벌어진 상황이다.

성남시가 민간사업시행자의 자산을 동결함에 따른 피해는 고스란히 입주민들에게 전가됐고 재산권 행사를 하지 못해 대출이자 등에 치어 입주민들이 빚더미에 올라앉는 상황이 벌어졌다.

시의 준공승인 연기 결정에 따라 발등에 불똥이 떨어진 입주민들은 집단민원을 제기했고 아파트 입주민의 경우 건물에 대한 등기는 이뤄졌으나 준공이 되지 않은 토지분에 대한 등기가 안돼서 정상적인 재산권 행사가 불가능한 상태다.

더 큰 문제는 근린생활시설용지와 이주자택지 및 협의양도인 택지를 재정착부지로 받은 주민들에게 발생했다.

이들은 토지에 대한 재산권 행사를 하지 못해 은행권의 대출이 막혀 건축을 하지 못하거나 다른 담보로 10억여원 이상의 대출을 받아 건물을 지어 완공을 했음에도 등기가 불가능해 임차 등에 대한 실계획이 이뤄질 수 없어 상가 및 주택의 대부분이 공실로 남아있다. 

[성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도시개발사업부지 내 건축이 완료된 근린생활시설에 임대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2.01.25 observer0021@newspim.com

지난해 11월 25일 이주자택지 및 협의양도인 택지를 재정착부지로 받은 주민들이 성남시에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부분준공이라도 해 달라는 집단민원을 제기하면서 재산 피해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에 성남시는 지난해 12월 9일 공문을 통해 "시행사가 지적확장측량 결과를 반영한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인가 변경 신청이 접수되어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있는 중"이라면서 "법률자문단을 포함한 대장동TF팀을 구성했고 준공과 관련 주민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법과 규정에 적법한 범위안에서 가능한 방법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이후 일부 주민들의 준공시점 관련 질문에 담당 공무원이 "사업 시행사가 준공서류를 접수하지 않아서 검토를 못하고 있다"면서 "준공서류를 접수하면 그 때 판단하겠지만 오는 3월쯤이면 준공이 될 것 같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사업시행사인 성남의뜰 관계자는 "아직 준공서류 접수를 못한 것은 사실"이라면서 "성남시의 판단이 있을 경우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라도 준공서류를 최대한 빨리 제출하겠다"고 설명했다.

근린생활시설용지와 이주자택지 및 협의양도인 택지를 재정착부지로 받은 주민 대책위 대표단 A씨는 "수사는 경찰과 검찰에서 하고 있고 준공승인은 행정사항인데 왜 민원 넣을때마다 답변이 달라지는지 답답하다"면서 "성남시가 행정행위를 미뤄서 야기되고 있는 주민들이 재산상 피해와 대장지구의 공동화를 조기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도시개발사업 준공승인 절차를 이행하려면 적어도 두세달은 걸릴텐데 준공서류조차 접수되지 않았다면서 1월 말에 접어들고 있는 시점에 3월 준공을 누가 믿을수 있느냐"며 "성남시 공무원들이 주민들을 개돼지로 아는지 말도 안되는 소리로 호도하고 희망고문으로 말려죽이려 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그는 또 "현재 한달 대출이자로 수백만원씩 물고 있는 상황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검토하겠다는 감언이설보다 이자 지원 등 실질적인 피해 보상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피해 주민들의 뜻을 모아 실력행사를 통해서라도 뜻을 관철시키겠다"고 경고했다. 

대장동 도시개발사업은 특혜의혹 등이 제기 되면서 관련자들이 구속되고 성남도시공사 실무 책임자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등 파란이 일고 있는 상태에서 성남시가 준공승인 두 차례 연기한 상태이며 수사와 재판, 송전탑 소송 등 복합적인 요인이 겹치면서 준공승인이 요원해져 이주자택지, 근린생활상가용지, 아파트 등에 대한 등기제약에 재산권 행사를 못 하는 실정이다.

observer002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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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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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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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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