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의회는 24일 제314회 임시회를 열어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동해시의회 본회의장.[사진=동해시의회] 2022.01.24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승인된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당초 일반회계 예산 대비 182억 원이 증가한 4679억 원이다.
추가 의결된 예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오랜 생활불편을 감수하면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준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전시민에게 지급된다.
이창수 예결특위 위원장은 "신속하고 철저한 재난지원금 집행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시민의 생활안정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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